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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지원그룹'을 자처하며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휴베이스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휴베이스는 '약사가 바뀌어야 약국이 변한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약국 운영상황을 분석해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휴베이스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회원은 90명 수준. 이 가운데 약국을 운영하는 경우가 72명이고, 18곳은 약국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변화에 맞춰 약국이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데 휴베이스는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간판을 바꿔 달거나 리모델링을 강요하지 않는다. 약국 운영 상황을 분석해 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1차적인 목적이다. 운영이 잘 돼야 본부를 신뢰하고, 참여하지 않겠냐는 판단에서다.
홍성광 대표는 "리모델링 등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그런 가운데도 지금까지 30여곳이 자문과 조언을 받아 스스로 리모델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체냐 성장이냐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 덕분이다.
지금도 휴베이스는 회원약국의 매출 데이터를 매월 제공받아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분석 결과는 회원 약사가 실행하고, 필요한 자원이 있는 경우 본부가 도움을 주는 수준이다.
본부에서 지원하는 자원은 제품이나 POP 등 단순한 것들이다. 동선과 배치, 표식 등에 노하우가 반영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한회사인 휴베이스는 9명의 약사를 비롯해 모두 11명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22명의 약사가 참여하고 있다. 외부 전문가 3명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그러면서 '약사가 바뀌어야 약국도 바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약사라는 직업이 국민속에 어떻게 자리잡아야 하는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경영 분석에는 전국에서 12명의 약사가 참여한다. 운영의 중심이 되는 지역별 본부장들이다.

약국관리프로그램인 '휴포스'도 곧 선보인다. 약국과 소비자를 연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능을 추가해 지난달 개발을 마무리했고, 다음달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휴베이스 회원약국으로 참여하게 되면 '휴포스' 사용은 의무사항이다. 그것도 월 5만원의 유료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홍성광 대표는 "회원약국에 유일하게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휴포스의 사용"이라면서 "사용료는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업데이트하면서 원만하게 운영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휴베이스 약국은 현재 경기 24곳을 비롯해 서울에서 21곳의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 또, 울산과 제주가 각각 9곳이다. 특히 30대 약사들이 상당히 많이 참여하고 있다.
홍성광 대표는 새내기 약사를 위한 강의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약국을 준비하는 후배 약사들이 대략적인 것들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정보를 알려주거나 역할을 하는 곳이 없다는 판단에서 처음 시작했다.
올해 목표는 회원 약국 300곳이다. 이쯤되면 규모가 탄탄해지고, 본격적인 궤도에 올릴 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 있다.
홍 대표는 "이후 3~5년을 주기로 지금과는 다른 모델을 계속 선보이면서 최종적으로 3,000곳의 회원약국 운영을 목표로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외국으로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약국이 가진 장점을 발휘하면 해외라고 해서 공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외국 약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 약국만이 가진 교류를 통한 고객 건강관리 개념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른바 '환자친화적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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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지원그룹'을 자처하며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휴베이스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휴베이스는 '약사가 바뀌어야 약국이 변한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약국 운영상황을 분석해 경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휴베이스는 지난 2014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회원은 90명 수준. 이 가운데 약국을 운영하는 경우가 72명이고, 18곳은 약국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변화에 맞춰 약국이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데 휴베이스는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간판을 바꿔 달거나 리모델링을 강요하지 않는다. 약국 운영 상황을 분석해 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1차적인 목적이다. 운영이 잘 돼야 본부를 신뢰하고, 참여하지 않겠냐는 판단에서다.
홍성광 대표는 "리모델링 등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그런 가운데도 지금까지 30여곳이 자문과 조언을 받아 스스로 리모델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체냐 성장이냐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 덕분이다.
지금도 휴베이스는 회원약국의 매출 데이터를 매월 제공받아 분석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분석 결과는 회원 약사가 실행하고, 필요한 자원이 있는 경우 본부가 도움을 주는 수준이다.
본부에서 지원하는 자원은 제품이나 POP 등 단순한 것들이다. 동선과 배치, 표식 등에 노하우가 반영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유한회사인 휴베이스는 9명의 약사를 비롯해 모두 11명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22명의 약사가 참여하고 있다. 외부 전문가 3명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그러면서 '약사가 바뀌어야 약국도 바뀐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약사라는 직업이 국민속에 어떻게 자리잡아야 하는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경영 분석에는 전국에서 12명의 약사가 참여한다. 운영의 중심이 되는 지역별 본부장들이다.

약국관리프로그램인 '휴포스'도 곧 선보인다. 약국과 소비자를 연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능을 추가해 지난달 개발을 마무리했고, 다음달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휴베이스 회원약국으로 참여하게 되면 '휴포스' 사용은 의무사항이다. 그것도 월 5만원의 유료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홍성광 대표는 "회원약국에 유일하게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휴포스의 사용"이라면서 "사용료는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업데이트하면서 원만하게 운영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휴베이스 약국은 현재 경기 24곳을 비롯해 서울에서 21곳의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 또, 울산과 제주가 각각 9곳이다. 특히 30대 약사들이 상당히 많이 참여하고 있다.
홍성광 대표는 새내기 약사를 위한 강의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약국을 준비하는 후배 약사들이 대략적인 것들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정보를 알려주거나 역할을 하는 곳이 없다는 판단에서 처음 시작했다.
올해 목표는 회원 약국 300곳이다. 이쯤되면 규모가 탄탄해지고, 본격적인 궤도에 올릴 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 있다.
홍 대표는 "이후 3~5년을 주기로 지금과는 다른 모델을 계속 선보이면서 최종적으로 3,000곳의 회원약국 운영을 목표로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외국으로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약국이 가진 장점을 발휘하면 해외라고 해서 공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외국 약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우리나라 약국만이 가진 교류를 통한 고객 건강관리 개념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른바 '환자친화적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