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형 법인약국 반대' 약국에서 알린다
약사회, 배지 제작해 전국 회원에 배포
입력 2014.03.12 12:13 수정 2014.03.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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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법인약국 반대를 알리는 배지를 제작해 전국 회원에 배포했다. 재벌형 법인약국 반대에 대한 회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을 대상으로 한 홍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대외홍보팀(팀장 박석동 부회장)은 최근 '재벌형 법인약국 반대' 배지를 일괄 제작해 전국 회원에게 일제히 배포했다고 밝혔다.

배지에는 '재벌형 법인약국 반대' 문구를 빨간색 금지 표시와 함께 담아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한약사회' 문구도 함께 삽입해 반대와 저지의 주체를 명확하게 했다.

박석동 팀장은 "배지는 작은 홍보도구이지만 전국 회원이 법인약국 저지 투쟁기간 동안 일제히 착용함으로써 투쟁에 대한 인식을 재무장하고 약국을 방문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약사회에 일괄 제작해 배포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제작된 배지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지역 각 약사회와 전국 시·도 약사회 사무국으로 각각 발송됐다. 전국 회원에게는 20일까지 배포를 완료하고 법인약국 저지 투쟁기간 동안 꾸준히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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