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는 12월 대통령선거 정국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더불어 2인구도니 3자경선이니 하는 말들이 약사사회에도 회자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치판 선거구도와 약사회장 선거는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다. 약사회원의 한 표 행사는 근본적으로 약사회장 후보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고 할 수 있겠다.
믿음을 주는 지지후보가 조기에 표면화 돼야 선거과열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선거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과열은 약사회의 분열을 가져오고 결국은 약사직능의 퇴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앞서 3차례의 선거를 통해 이미 학습한 바 있다.
새로운 집행부를 뽑기 위한 선거가 이제 불과 2개월 보름정도 남았다. 제대로 된 리더를 뽑기 위해서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학연과 지연에 얽매여 그릇된 선거권을 행사하거나 무관심에 등을 돌린다면 더 큰 약사 직능의 침탈이 불보듯 뻔하다. 본지는 앞서 오는 12월 약사회장선거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명되는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사전 지지도조사를 한 바 있다.
특정후보를 지명하지 않은 부동층이 무려 절반이상에 해당하는 60%대에 달했다. 하지만 선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불과 5%도 채 되지 않았다. 12월 약사회장 선거에 반드시 참여하겠지만 현재까지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결론이다.
약사회장은 약사사회의 리더로서 자신의 직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함은 물론 여기에 더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직능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의 대약집행부에 대한 평가는 권위를 바탕으로 회원들과의 소통을 무시하고 몇 사람의 폐쇄된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대다수의 회원들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몰고가는 큰 실책을 저질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선거에 나서는 후보는 반드시 공약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공약중에는 실효성과 가능성이 검증된 좋은 공약보다는 표를 의식해 급조되거나 부풀려진 나쁜 공약이 대체로 많다. 좋은 공약은 유권자를 기쁘게 하고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한다. 반면 나쁜 공약은 유권자를 호도하고 환상에 빠지게 만들고 결국 두고두고 큰 대가를 치루게 된다.
이번 선거에 앞서 약사사회는 후보들의 구체적 공약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검증해야 한다. 나쁜 공약은 유권자와 선거를 사로잡아 사회를 갈등과 혼란으로 끌고 가는 후진적 관행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후보는 정책대안과 공약을, 유권자는 자질검증과 지지후보 결정을 신중히 하되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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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주는 지지후보가 조기에 표면화 돼야 선거과열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선거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과열은 약사회의 분열을 가져오고 결국은 약사직능의 퇴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앞서 3차례의 선거를 통해 이미 학습한 바 있다.
새로운 집행부를 뽑기 위한 선거가 이제 불과 2개월 보름정도 남았다. 제대로 된 리더를 뽑기 위해서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학연과 지연에 얽매여 그릇된 선거권을 행사하거나 무관심에 등을 돌린다면 더 큰 약사 직능의 침탈이 불보듯 뻔하다. 본지는 앞서 오는 12월 약사회장선거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거명되는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사전 지지도조사를 한 바 있다.
특정후보를 지명하지 않은 부동층이 무려 절반이상에 해당하는 60%대에 달했다. 하지만 선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불과 5%도 채 되지 않았다. 12월 약사회장 선거에 반드시 참여하겠지만 현재까지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결론이다.
약사회장은 약사사회의 리더로서 자신의 직분을 충실히 이행해야 함은 물론 여기에 더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직능을 위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의 대약집행부에 대한 평가는 권위를 바탕으로 회원들과의 소통을 무시하고 몇 사람의 폐쇄된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대다수의 회원들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몰고가는 큰 실책을 저질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선거에 나서는 후보는 반드시 공약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공약중에는 실효성과 가능성이 검증된 좋은 공약보다는 표를 의식해 급조되거나 부풀려진 나쁜 공약이 대체로 많다. 좋은 공약은 유권자를 기쁘게 하고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한다. 반면 나쁜 공약은 유권자를 호도하고 환상에 빠지게 만들고 결국 두고두고 큰 대가를 치루게 된다.
이번 선거에 앞서 약사사회는 후보들의 구체적 공약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검증해야 한다. 나쁜 공약은 유권자와 선거를 사로잡아 사회를 갈등과 혼란으로 끌고 가는 후진적 관행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후보는 정책대안과 공약을, 유권자는 자질검증과 지지후보 결정을 신중히 하되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