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서 약사회 대변자 역할 전무 가능성
약사출신 후보자 당선권 접근 2명 약사회무 경험 없어
입력 2012.03.26 06:59 수정 2012.03.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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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제19대 총선에 약사출신 후보자는 역대 최소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4.11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결과 지역구에서 출마하는 약사출신 후보자는 4명으로 파악됐다.

약사출신으로는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입성했던 김상희 의원이 민주통합당 공천을 받아 경기 부천소사구에 출마한다.

성남시의회 의원과 이재명 성남시장 인수위원장을 역임한 김미희씨가 야권 통합후보로 성남 중원구에 등록했다.

대구 북구갑에는 대구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양명모 약사가 무소속으로, 울산 중구에서는 대구시 중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유태일 약사가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각종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들 4명중 1,2위를 다투고 있는 후보는 1-2위를 다투고 있는 부선 소사의 김상희, 성남 중원의 김미희씨이다.

약사사회에서는 약사출신 국회의원 2명을 배출할 기대감을 갖고 있다.

부천 소사구의 김상희 후보는 여성단체 활동, 성남 중원구의 김미희 후보는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이들 2명이 국회로 진출하더라도 약사회의 버팀목 역할을 하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다.

기존에 국회에 입성한 약사출신 국회의원 대부분은 약사회무 경력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으로 당성된 바 있어 각종 약사현안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하는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권에 접근한 후보들은 약사회무 경험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약사현안과 관련해 논란이 제기될 경우 약사회의 입장을 대변할지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약사사회는 적지 않은 위기감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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