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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사국시 수석합격을 차지한 배성연씨는 수석합격을 예상했냐는 물음에 “전혀 그렇지 않아요”라면서 “수석합격이 얼떨떨하지만 굉장히 기뻐요. 부모님이랑 담당 교수님께 제일 먼저 알려드렸어요”라며 수석 합격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약사국시에서는 수석합격자가 두 명 배출됐다. 이대약대 배성연 씨와 전남대 박완진씨다. 300점 만점에 284점을 받아 올해 1천 390명의 새내기 약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 씨에게수석의 비결을 묻자 “남들 하는 만큼 했는데 수석이 됐어요. 사실 이번 학기에 몸이 좋지 않아서 내년으로 미룰까 하다가 시험 70일을 남긴 시점에서 그래도 한번 해보자 마음 먹었어요”라며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까지 해쳤었다고 전했다.
올해 1교시 과목이 어려웠지 않냐는 질문에 “저도 과락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계속 맞춰보니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배 씨는 모교 대학원 세포생리학 실험실에 진학할 예정이다.
“모교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어요. 생포생리학 실험실에서 연구하며 새로운 타겟을 발견해서 신약개발에 기여하고 싶어요.”
배 씨는 마지막으로 내년에 국시를 치를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국시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지만 저처럼 건강을 망칠 정도로 하지마세요. 후배님들이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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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약사국시 수석합격을 차지한 배성연씨는 수석합격을 예상했냐는 물음에 “전혀 그렇지 않아요”라면서 “수석합격이 얼떨떨하지만 굉장히 기뻐요. 부모님이랑 담당 교수님께 제일 먼저 알려드렸어요”라며 수석 합격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약사국시에서는 수석합격자가 두 명 배출됐다. 이대약대 배성연 씨와 전남대 박완진씨다. 300점 만점에 284점을 받아 올해 1천 390명의 새내기 약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 씨에게수석의 비결을 묻자 “남들 하는 만큼 했는데 수석이 됐어요. 사실 이번 학기에 몸이 좋지 않아서 내년으로 미룰까 하다가 시험 70일을 남긴 시점에서 그래도 한번 해보자 마음 먹었어요”라며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까지 해쳤었다고 전했다.
올해 1교시 과목이 어려웠지 않냐는 질문에 “저도 과락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계속 맞춰보니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배 씨는 모교 대학원 세포생리학 실험실에 진학할 예정이다.
“모교 대학원에 진학하기로 결정했어요. 생포생리학 실험실에서 연구하며 새로운 타겟을 발견해서 신약개발에 기여하고 싶어요.”
배 씨는 마지막으로 내년에 국시를 치를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국시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지만 저처럼 건강을 망칠 정도로 하지마세요. 후배님들이 4년 동안 열심히 공부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