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신설약대들이 응시원서접수를 마친 후, 발걸음이 더욱 바빠지게 됐다. 우수한 인재를 뽑아 최고의 약사로 길러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201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2+4체제의 약대와 신입 약대생을 끌고 나가야 하는 수장인 학장들은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열정을 불태울 기회를 맞이한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이 피부에 와 닿을 터. 신설약대 학장들로부터 2011년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보았다.
‘21세기 글로벌 약학리더’ 양성의 메카 / 고려대약대 박영인 학장
고려대약대는 세종캠퍼스에 자리하고 있다. 식약청이 이전하면서 학교와 식약청과의 거리는 불과 4km 남짓에 불과해졌다. 물리적 거리가 가까우면 심리적 거리도 가까워지는 법.
박영인 학장은 “앞으로 고려대약대가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한다.
현재 외국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수 5명이 1월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며, 차례대로 우수한 교수들을 영입해 총 교수 21명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질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기 위해 교수들과의 검토도 충실히 할 계획이다. 이것이 바로 미래 약학을 위한 준비라고.
박 학장은 고려대약대는 단순히 약사면허증을 위한 곳이 아니라 세계적인 약과학자를 배출하기 위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약학 고유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및 국제적 소통능력을 갖춘 21세기형 글로벌 약학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약사를 배출하기 위한 대학이 아닙니다. 해외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배출할 것입니다."
박 학장은 한마디로 고대약대 출신은 ‘글로벌리더로써의 21세기형 전문 약학인’ 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약 개발, 첨단의료연구 등 산업체와 정부기관에서는 약학지식을 지닌 전문가와 임상약사에 대한 요구가 있습니다. 이런 요구에 알맞는 전문 약학인 양성이 고대약대의 목표입니다.”
21세기 글로벌 약학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고대 약대는 7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약대 건축 비용 등을 제외한 순수 예산으로 모두 약대 기반을 다지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건축 중인 약대 건물은 세종 캠퍼스에 약 2천 400여평 부지에 6층 규모로 건축 중인데 늦어도 2월 이면 완공될 예정이다.
또, 오송에 마련된 만평부지에는 첨단신약개발연구센터를 건축할 예정이다.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등이 입지한 곳 끝자락에 위치해 직선거리가 4km 밖에 안돼 물리적 거리가 무척 가깝다.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약청과의 가까운 거리 역시 고대약대의 강점이다.
박 학장은 약학교육을 충실히 하고 정부에 자문을 주는 대학의 역할을 맡게 된다면 충실히 할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약학대학을 만들겠다는 것이 제 포부입니다. 신설약대는 기존의 문제점들을 변화시키고 약학의 미래 근간을 쉽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
특히 새로운 약대를 만들어 가는데 고려대라는 네임밸류 역시 큰 강점이라고.
“고려대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지리적 위치, 고려대의 인프라 등 고대약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약학대학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총차입금의존도 코스피 23.53%·코스닥 21.04% |
| 2 | “살은 빼도 근육은 지켜라”…초고령사회, 근감소 치료 경쟁 시작 |
| 3 | 초고령화·비만약이 낳은 블루오션… ‘근감소증’ 신약 노리는 K-바이오 |
| 4 | 경기약사학술대회, AI 체험관 전면 배치…약국 미래 모델 구현 |
| 5 | 근감소증 신약개발 선두주자 바이오피티스, 근육량 넘어 ‘기능 개선’ 초점 |
| 6 | 세계 100대 뷰티기업에 한국 4곳…에이피알·더파운더즈 첫 진입 |
| 7 | 글로벌 상위 20개 제약사,지난해 수익 '개선'-생산성 '근본적 위협' |
| 8 | 비씨월드제약, 세 번째 ODT 시리즈 고혈압 치료제 ‘암바로오디정’ 품목 허가 |
| 9 | "근육 줄어드는 근감소증도 질병, 조기진단과 식이 운동요법 병행돼야" |
| 10 | [한방요법] "근육이 연금보다 낫다?"…척추·관절 지키는 '근육저축'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신설약대들이 응시원서접수를 마친 후, 발걸음이 더욱 바빠지게 됐다. 우수한 인재를 뽑아 최고의 약사로 길러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2011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2+4체제의 약대와 신입 약대생을 끌고 나가야 하는 수장인 학장들은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열정을 불태울 기회를 맞이한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이 피부에 와 닿을 터. 신설약대 학장들로부터 2011년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보았다.
‘21세기 글로벌 약학리더’ 양성의 메카 / 고려대약대 박영인 학장
고려대약대는 세종캠퍼스에 자리하고 있다. 식약청이 이전하면서 학교와 식약청과의 거리는 불과 4km 남짓에 불과해졌다. 물리적 거리가 가까우면 심리적 거리도 가까워지는 법.
박영인 학장은 “앞으로 고려대약대가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한다.
현재 외국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교수 5명이 1월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며, 차례대로 우수한 교수들을 영입해 총 교수 21명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질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기 위해 교수들과의 검토도 충실히 할 계획이다. 이것이 바로 미래 약학을 위한 준비라고.
박 학장은 고려대약대는 단순히 약사면허증을 위한 곳이 아니라 세계적인 약과학자를 배출하기 위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약학 고유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및 국제적 소통능력을 갖춘 21세기형 글로벌 약학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약사를 배출하기 위한 대학이 아닙니다. 해외 환자에게 복약지도를 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배출할 것입니다."
박 학장은 한마디로 고대약대 출신은 ‘글로벌리더로써의 21세기형 전문 약학인’ 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약 개발, 첨단의료연구 등 산업체와 정부기관에서는 약학지식을 지닌 전문가와 임상약사에 대한 요구가 있습니다. 이런 요구에 알맞는 전문 약학인 양성이 고대약대의 목표입니다.”
21세기 글로벌 약학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고대 약대는 7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약대 건축 비용 등을 제외한 순수 예산으로 모두 약대 기반을 다지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건축 중인 약대 건물은 세종 캠퍼스에 약 2천 400여평 부지에 6층 규모로 건축 중인데 늦어도 2월 이면 완공될 예정이다.
또, 오송에 마련된 만평부지에는 첨단신약개발연구센터를 건축할 예정이다.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등이 입지한 곳 끝자락에 위치해 직선거리가 4km 밖에 안돼 물리적 거리가 무척 가깝다.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약청과의 가까운 거리 역시 고대약대의 강점이다.
박 학장은 약학교육을 충실히 하고 정부에 자문을 주는 대학의 역할을 맡게 된다면 충실히 할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약학대학을 만들겠다는 것이 제 포부입니다. 신설약대는 기존의 문제점들을 변화시키고 약학의 미래 근간을 쉽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
특히 새로운 약대를 만들어 가는데 고려대라는 네임밸류 역시 큰 강점이라고.
“고려대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지리적 위치, 고려대의 인프라 등 고대약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최고의 약학대학이 될 것이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