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성과 편리성을 충족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다면 모르지만 일반의약품이 약국 외에서 판매되는 것은 반대한다” 하지만 "많이 판매되고 일정하게 판매 되는 일반의약품을 제외하고는 매장에서 철수시키고,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하나씩 추가 진열해야 한다”는 대안이 제시됐다
최창욱 부산시 약사회 총무위원정은 약국경영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고, 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드는 직접적인 비용도 계속 늘어가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간접적인 비용도 늘어나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금의 약국현실을 진단했다.
또,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한 약국의 심적 경제적 부담 증대, 리베이트 쌍벌제 등 제도로 인한 간접적인 이익률 감소, 처방변경으로 불용재고의 부담, 처방조제 및 일반의약품의 가격난매 등으로 경영환경이나 이익률이 모두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처방조제에 의한 조제료는 정부가 건강보험 제정적자를 이유로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삭감하려 혈안이 되어 있고, DUR 실시로 인해 처방조제에 투입되어야 할 비용이 늘어난 상태이다.
이에, 최약사는 약국경영이 어려워 질 때 마다 일반의약품 활성화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그와 함께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를 제기 하면서 일반의약품이 약국을 떠나는 순간 약국은 망 할 것 처럼 말한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다.
최약사는 “안정성과 편리성을 충족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다면 모르지만 일반의약품이 약국 외에서 판매되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의약분업실시이후 국내에서 생산되는 의약품의 대부분이 처방의약품으로 되면서 일반판매의약품시장이 위축되었고, 약사들이 처방조제에 매달리다 보니 그런 면도 있다.”라며 “약사들의 관심 여부를 떠나 의약분업이 가져다준 국민의 의약품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약분업이전 국민들은 아프면 약국을 찾았고, 국민들도 약을 복용하는데 별다른 거부감도 없었기에 약국은 나름대로 경기가 좋았다.
의약분업이 실시 되면서 초창기 혼란은 있었지만 10여년 세월이 흐르면서 국민들도 생각들이 많이 변했다. 약을 복용하면서 무슨 약인지를 알게되고 부작용은 없는지, 그러면서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치료개념보다는 예방개념이 자리 잡았다.
그러면서 병원을 찾아서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조제를 하면서 가벼운 질환은 약을 복용하기를 꺼리고 꼭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의약품과 휴식과 자가 치료를 통해서 낫기를 바란다.
이런 인식은 더 이상 되돌리기 힘든 것이다. 이럴진대 약국경영이 어렵다고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서 단지 약사들이 신경을 쓰면서 노력하다고 개선이 될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된다고 했다.
그렇지만 약국을 경영하면서 처방조제나 일반의약품 구매환자들의 행동양식이나 약국내 구매행위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처방조제나 최소한의 일반의약품 구매를 하고, 약국내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위생용품,의약부외품,건강관련 보조용품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은 금액에 크게 상관없이 구매하는것을 볼수 있다.
약국, 지역에 따라 사정의 편차는 다르겠지만 크게 흘러가는 변화는 거스를 수 없다.
지금 약국 내부를 돌아보라. 조제실을 제외한 진열공간에 판매되지 않는 일반의약품이 얼마나 있는지, 한 달에 몇개나 판매되고 있는지, 소위 광고품목은 얼마나 매출이 되는지,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의약품 판매 금액이나 이윤을 따져보면 남들에게 공개하기 부끄러운 수준이다.
그렇지만 약사가 이윤추구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해는 할 수 있다.
약국도 약사도 경제적으로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만족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약국에서 많은 시간을 바치고 노력하지만 경제적으로 별 나아 진 게 없는 것도 사실이다.
최 약사는 대안으로 “매장을 둘러보고 많이 판매되고 일정하게 판매 되는 일반의약품을 제외하고는 매장에서 철수시키고 약국을 오가는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하나씩 진열해 보면서 살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버려야 살고 버려야 보입니다. 'OTC 활성화가 약국의 살길이다' 망령에서 빨리 벗어나 약국근무가 재밌고 보람있고 경제적으로도 개선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자”라며 “이런 것을 가지고 밤새도록 토론하고 적용하고 확인하면서 죽어가는 약국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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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욱 부산시 약사회 총무위원정은 약국경영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고, 약국을 운영하기 위해 드는 직접적인 비용도 계속 늘어가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간접적인 비용도 늘어나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금의 약국현실을 진단했다.
또,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한 약국의 심적 경제적 부담 증대, 리베이트 쌍벌제 등 제도로 인한 간접적인 이익률 감소, 처방변경으로 불용재고의 부담, 처방조제 및 일반의약품의 가격난매 등으로 경영환경이나 이익률이 모두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처방조제에 의한 조제료는 정부가 건강보험 제정적자를 이유로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삭감하려 혈안이 되어 있고, DUR 실시로 인해 처방조제에 투입되어야 할 비용이 늘어난 상태이다.
이에, 최약사는 약국경영이 어려워 질 때 마다 일반의약품 활성화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그와 함께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를 제기 하면서 일반의약품이 약국을 떠나는 순간 약국은 망 할 것 처럼 말한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다.
최약사는 “안정성과 편리성을 충족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다면 모르지만 일반의약품이 약국 외에서 판매되는 것은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의약분업실시이후 국내에서 생산되는 의약품의 대부분이 처방의약품으로 되면서 일반판매의약품시장이 위축되었고, 약사들이 처방조제에 매달리다 보니 그런 면도 있다.”라며 “약사들의 관심 여부를 떠나 의약분업이 가져다준 국민의 의약품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약분업이전 국민들은 아프면 약국을 찾았고, 국민들도 약을 복용하는데 별다른 거부감도 없었기에 약국은 나름대로 경기가 좋았다.
의약분업이 실시 되면서 초창기 혼란은 있었지만 10여년 세월이 흐르면서 국민들도 생각들이 많이 변했다. 약을 복용하면서 무슨 약인지를 알게되고 부작용은 없는지, 그러면서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치료개념보다는 예방개념이 자리 잡았다.
그러면서 병원을 찾아서 진료를 받고 약국에서 조제를 하면서 가벼운 질환은 약을 복용하기를 꺼리고 꼭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의약품과 휴식과 자가 치료를 통해서 낫기를 바란다.
이런 인식은 더 이상 되돌리기 힘든 것이다. 이럴진대 약국경영이 어렵다고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해서 단지 약사들이 신경을 쓰면서 노력하다고 개선이 될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된다고 했다.
그렇지만 약국을 경영하면서 처방조제나 일반의약품 구매환자들의 행동양식이나 약국내 구매행위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다.
어쩔 수 없는 처방조제나 최소한의 일반의약품 구매를 하고, 약국내에 비치되어 있는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위생용품,의약부외품,건강관련 보조용품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은 금액에 크게 상관없이 구매하는것을 볼수 있다.
약국, 지역에 따라 사정의 편차는 다르겠지만 크게 흘러가는 변화는 거스를 수 없다.
지금 약국 내부를 돌아보라. 조제실을 제외한 진열공간에 판매되지 않는 일반의약품이 얼마나 있는지, 한 달에 몇개나 판매되고 있는지, 소위 광고품목은 얼마나 매출이 되는지,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의약품 판매 금액이나 이윤을 따져보면 남들에게 공개하기 부끄러운 수준이다.
그렇지만 약사가 이윤추구만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해는 할 수 있다.
약국도 약사도 경제적으로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만족감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약국에서 많은 시간을 바치고 노력하지만 경제적으로 별 나아 진 게 없는 것도 사실이다.
최 약사는 대안으로 “매장을 둘러보고 많이 판매되고 일정하게 판매 되는 일반의약품을 제외하고는 매장에서 철수시키고 약국을 오가는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하나씩 진열해 보면서 살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버려야 살고 버려야 보입니다. 'OTC 활성화가 약국의 살길이다' 망령에서 빨리 벗어나 약국근무가 재밌고 보람있고 경제적으로도 개선되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자”라며 “이런 것을 가지고 밤새도록 토론하고 적용하고 확인하면서 죽어가는 약국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