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봉사, 화합하는 여약사회 만들겠다"
성수자 한국여약사회 신임 회장 '올바른 약사상 정립에 최선'
입력 2010.11.18 06:47 수정 2010.11.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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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봉사, 화합하는 여약사회를 만들겠다."

지난 12일 열린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추대된 성수자 한국여약사회 신임 회장.

제19대 회장으로 추대된 성수자 회장은 회원의 협조를 바탕으로 봉사하는 약사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약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특히 약사로서 받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약사상을 정립하고, 일반 국민들이 '약사가 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여약사회는 그동안 봉사정신 고취를 위해 유재라봉사상을 제정하는 한편, 북한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 지원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노인들을 위한 무료투약 등의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 주로 노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정 등에 의약품 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 성 회장의 설명이다.

특히 산하기관인 사단법인 실버디버션센터에서는 노인건강관리 전문약사 양성을 목적으로 강좌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해외로도 봉사영역을 넓히면서 네팔, 캄보디아, 이디오피아 등에서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자비를 들여 이에 참여하고 있다고 성수자 회장은 강조했다.

"권익보다 봉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여약사회의 목적이다. 앞으로도 한차원 높은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약사상을 정립하는데 힘을 쏟겠다."

성 회장은 취임 이후 첫번째 공식활동으로 이달말 열리는 여성단체협의회 바자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내달초에는 이사회를 개최해 봉사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성수자 회장은 회원들에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물심양면 지원이야말로 여약사회를 더욱 빛나게 하는 발판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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