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출마자 최고 자산가, 안병식 '104억원'
36명 평균 재산 '17억원'… 박영길 후보 '-3,985만원' 신고 최저
입력 2010.05.17 06:27 수정 2010.05.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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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열리는 지방선거에 출마한 약사 중 최고의 자산가는 누구일까.

지난 14일 마감된 6.2 지방선거 후보 등록 결과 약사 출신 출마자는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신고한 재산은 평균 17억,3,79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약사로는 경기 광명시장에 후보로 출마한 안병식(한나라당) 약사가 꼽혔다.

안병식 약사는 총 104억6,192만원을 신고해 유일한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약사 출마자가 됐다.

근소한 차이로 경기 부천시의원 후보로 나선 김혜경(한나라당) 약사가 99억4,293만원을 신고해 2위를 기록했다.

무소속 경북 봉화군수 후보 엄태항 약사는 49억709만원을, 한나라당 경기도 비례대표인 심숙보 약사는 47억2,366만원을, 한나라당 충남 논산시장 후보 송영철 약사는 41억9,245만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이들을 비롯해 이혜련(25억852만원), 김희섭(24억5,845만원), 이혁로(20억5,856만원), 안훈식(17억5,123만원), 김은숙(14억6,954만원), 김형수(12억6,163만원), 김지수(10억9,545만원), 이상민(10억6,099만원), 김중기(10억5,791만원) 약사 등 총 14명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한 후보 중 한나라당 소속은 총 10명으로 무소속(3명)과 민주당(1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1억원 이하의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2명으로 파악됐다.

경기 성남에서 광역의원 도전에 나선 민주노동당 김미희 약사는 7,816만원을 신고했고 서울 마포에서 기초의원 5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박영길 약사는 3,985만원의 부채를 신고해 마이너스 재산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세금 납부 실적에서는 재산과 상관없이 천차만별의 모습을 보였다.

4억9,609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비교적 하위권에 있던 국민참여당 송지영 약사가 3억6,553만원의 세금을 납부해 최다 납세자로 꼽혔지만 100억원의 재산이 넘었던 한나라당 안병식 약사는 2억5,870만원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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