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 약사 36명 나선다
후보등록 집계결과… '광역·기초 25명-비례대표 11명'
입력 2010.05.15 23:03 수정 2010.06.0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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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실시되는 전국 지방선거에 약사 36명이 본격적인 도전장을 던졌다. 이중 11명은 비례대표로 이번 선거에 나선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 집계결과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약사는 기초단체장에 10명, 광역의회의원 6명, 기초의회의원 9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또 광역의회의원 5명, 기초의회의원 6명 등 총 11명이 각 정당별 비례대표 후보에 추천됐다.

먼저 기초단체장에는 엄태항 경북 봉화군수,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유명호 충북 증평군수,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등 4명이 다시 도전한다.

엄태항 군수는 4선에 김형수 구청장과 유명호 군수는 3선에 도전한다. 김은숙 구청장은 재선을 노린다.

이와 함께 안병식(경기 광명시장), 김관호(강원 양양군수), 송영철(충남 논산시장), 이길동(전북 김제시장), 고재만(경북 문경시장), 김중기(전북 진안군수) 약사 등도 기초단체장에 입후보 했다.

광역의원 후보에는 약사 6명이 나섰다.

안훈식 서울시의원, 신현환 인천시의원, 양명모 대구시의원, 김미희 전 성남시의원, 윤도현 초대 강진군의원, 배수향 경북약사회 여약사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기초의원에는 김위련 부산진구약사회장(부산 부산진구), 이상민 부산 북구약사회 부회장(부산 북구), 하석균 전 원주시약사회장(강원 원주시), 조양규 경남 함안군약사회장(경남 함안군), 이혜련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경기 수원시) 등 전 현직 지역 약사회 임원들이 대거 도전한다.

또한 마포구약사회장을 역임한 현직 4선 구의회 의원인 박영길 약사가 5선 도전에 나섰고 송지영, 김희섭, 김혜경 약사도 각각 서울 중구 경기 구리시 경기 부천시에서 출마했다.

비례대표는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6명으로 11명이 선택을 받았다.

광역의원에는 경기도에서 심숙보(한나라당 5번), 김경자(민주당 7번) 약사가, 대구시에서는 전영주(국민참여당 1번)약사가, 강원도에는 윤병길(민주당 1번) 약사가, 경남에서는 김지수(민주당 2번) 약사가 나선다.

기초의원에는 경기도에서 김순례 전 성남시약사회장(한나라당 1번)이 성남시에서, 김필여 안양시약사회 부회장(한나라당 3번)과 이순호 여성신문 안양지사장(민주당 2번)이 각각 안양에서 공천을 받았다. 

이와 함께 김금숙(국민참여당 1번) 약사가 서울 관악에서, 임영미(국민참여당 1번) 약사가 경남 거제에서, 이혁로(한나라당 2번) 약사가 대구 동구에서 비례대표로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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