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감사 경선, 누가 관여하나?
서울대·성균관대 유력인사 중심 'S대 연합'
입력 2010.03.02 10:32 수정 2010.03.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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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감사 선출이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일단 이번 감사 선출이 경선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배경에는 유력인사인 P 대의원과 S 대의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성균관대약대와 서울대약대 출신이 이들 인사를 중심으로 일부 동문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감사 경선이 대두되고 있지만 막후에는 중앙대약대와 이른바 'S대약대 연합'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해석도 등장하고 있다.

감사 경선에 참여하는 인사나 그 배경으로 등장하는 유력인사의 면모를 살펴보면 이같은 해석에는 무게감이 실린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P 대의원과 S 대의원을 중심으로 해당되는 일부 동문이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감사 후보로 거론되는 또다른 P 대의원과 Y 대의원, N 대의원은 물론, K 대의원과 또다른 K 대의원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사 경선 결과는 4일 정기총회에서 판가름 나겠지만 중앙대약대와 'S대 연합'이 어떤 부분까지 영향력을 발휘할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이같은 분위기가 향후 김구 회장 집행부의 회무 진행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4일 총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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