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서울대약대 신약개발센터 한국약학 발전 이끌 것"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가 1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완공을 향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13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건물 뒷편에서 신약개발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이번 신약개발센터는 총사업비 164억 8,8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오는 201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신약개발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하에는 동물실험실, 주차장, 휴식공간이 들어서며 1층은 대형강의실, 세미나실이 들어선다.
2층에는 효능검색실험실, 연구실 3층에는 효능검색실험실, 연구실, 4층에는 제제연구실험실, 연구실, 5층에 의약화학실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기공식에서 서영거 학장은 "신약개발센터는 서울약대의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다. 한국약학의 발전을 이끌 신약개발센터의 설립이 서울약대에 이뤄진 것"이라며 "서울약대 뿐 아니라 한국의 약학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대약대 신약개발센터는 완공된 후,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구심점이 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윤여표 오송천복단지 이사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정지석 동창회장, 장용택 신풍제약 회장, 이영식 극동제약 회장, 이세영 삼익제약 회장, 오연천 총장, 박영진 교육부총장, 이승종 연구부총장, 김대경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이사장, 고광호 차의과약대학장, 이명걸 가톨릭약대학장, 박영인 고려약대학장 등 7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혜선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