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국, 올 3분기까지 의약품 부작용보고 1만5,910건
올 들어 약국들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1만5,9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3분기 동안 전국 약국에서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접수한 부작용 보고건수다.올해 약국들의 부작용 보고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 지역에서는 올 들어 3분기까지 266개 약국에서 5,754건의 부작용 보고를 한 것을 비롯해, 서울 지역에서 214개 약국이 4,935건의 부작용을 보고하며 두 지역에서 전체 보고건수의 67.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지난 6월 지역의약품식품안전센터를 설립한 인천이 73개 약국 866건으로 3위에 올랐다.부산은 41개 약국 784건, 대전 22개 약국 717건, 대구 63개 약국 716건, 경북 33개 약국 488건, 전남 18개 약국 386건, 광주 32개 약국 356건, 경남 35개 약국 254건, 전북 10개 약국 179건, 울산 16개 약국 164건, 충남 4개 약국 147건, 충북 7개 약국 73건, 제주 6개 약국 49건, 강원 11개 약국 42건 등의 올 들어 9개월 동안 부작용 보고사례가 있었다.지역별 부작용보고 점유율에서는 경기 36.2%, 서울 31.0% 등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한편 월별로 전국 약국의 부작용보고 상황을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1월에는 304개 약국 1,619건, 2월 316곳 1,415건, 3월 307곳 1,671건, 4월 357곳 1,730건, 5월 369곳 1,684건, 6월 382곳 1,797건, 7월 382곳 1,844건, 8월 402곳 1,990건, 9월 392건 2,161건의 부작용 보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약국들의 부작용보고가 연초 다소 주춤하던 상황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고저를 반복하면서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김정일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