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플바이오(304840)는 공동협약사 리얼리티젠과 추진 중인 서울 삼성동 국제업무지구 AI 엣지 데이터센터 신축사업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선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전력인입을 위한 추가 시설부담금 납부를 완료한 데 이어 다음 주 중 한국전력과 전기사용계약 체결을 앞두면서 인허가 절차의 최종 관문을 넘어설 전망이다.
피플바이오는 리얼리티젠이 데이터센터 전력인입에 필요한 한국전력 추가 시설부담금 납부를 완료했으며, 다음 주 중 전기사용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계약 체결 이후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주요 인허가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피플바이오와 리얼리티젠은 금융 파트너사인 한투리얼에셋자산운용과 함께 본PF(Project Financing) 추진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본PF는 오는 9월 말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을 수행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검토 등 본사업 착수를 위한 사전 작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력 및 인허가 관련 절차가 구체화되면서 데이터센터에 입주할 테넌트 확보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지는 서울 강남권 핵심 업무지구인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해 AI 서비스와 고용량 콘텐츠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심형 데이터 인프라로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최근 생성형 AI를 비롯한 AI 서비스와 고화질 스트리밍 등 데이터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지연시간을 줄이는 엣지 데이터센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수도권 외곽에 구축하는 것과 달리 엣지 데이터센터는 실제 데이터 수요가 집중되는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권 중심인 삼성동·테헤란로 일대에서 신규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와 인허가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전력인입 관련 절차가 상당 부분 진척됐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 신규 개발을 둘러싼 전력 확보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전자신문이 지난 7월 13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3월 누적 기준 수도권 전력계통영향평가 1차 기술검토 신청은 총 522건, 3만3592MW에 달했다.
이 가운데 1차 검토를 통과한 243건 중 실제 본심사에 진입한 사례는 24건으로 9.9%에 불과했으며, 최종 승인을 받은 자산은 10건으로 전체 신청 건수의 1.9% 수준에 그쳤다. 용량 기준으로도 전체 신청 용량 가운데 약 3%인 1010MW만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안정적인 전력 확보와 관련 인허가 통과 여부가 사업 현실화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는 이유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전력인입을 위한 추가 시설부담금 납부를 완료하고 한국전력과의 전기사용계약 체결을 앞두면서 삼성동 AI 엣지 데이터센터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금융 파트너사와 본PF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동시에 SPC 설립과 테넌트 확보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사업 속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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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304840)는 공동협약사 리얼리티젠과 추진 중인 서울 삼성동 국제업무지구 AI 엣지 데이터센터 신축사업이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선다고 14일 밝혔다. 데이터센터 전력인입을 위한 추가 시설부담금 납부를 완료한 데 이어 다음 주 중 한국전력과 전기사용계약 체결을 앞두면서 인허가 절차의 최종 관문을 넘어설 전망이다.
피플바이오는 리얼리티젠이 데이터센터 전력인입에 필요한 한국전력 추가 시설부담금 납부를 완료했으며, 다음 주 중 전기사용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계약 체결 이후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주요 인허가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피플바이오와 리얼리티젠은 금융 파트너사인 한투리얼에셋자산운용과 함께 본PF(Project Financing) 추진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본PF는 오는 9월 말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을 수행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검토 등 본사업 착수를 위한 사전 작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전력 및 인허가 관련 절차가 구체화되면서 데이터센터에 입주할 테넌트 확보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지는 서울 강남권 핵심 업무지구인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해 AI 서비스와 고용량 콘텐츠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도심형 데이터 인프라로서 입지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최근 생성형 AI를 비롯한 AI 서비스와 고화질 스트리밍 등 데이터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데이터를 처리해 지연시간을 줄이는 엣지 데이터센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수도권 외곽에 구축하는 것과 달리 엣지 데이터센터는 실제 데이터 수요가 집중되는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권 중심인 삼성동·테헤란로 일대에서 신규 데이터센터의 전력 확보와 인허가 절차를 동시에 추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사업은 전력인입 관련 절차가 상당 부분 진척됐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 신규 개발을 둘러싼 전력 확보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전자신문이 지난 7월 13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3월 누적 기준 수도권 전력계통영향평가 1차 기술검토 신청은 총 522건, 3만3592MW에 달했다.
이 가운데 1차 검토를 통과한 243건 중 실제 본심사에 진입한 사례는 24건으로 9.9%에 불과했으며, 최종 승인을 받은 자산은 10건으로 전체 신청 건수의 1.9% 수준에 그쳤다. 용량 기준으로도 전체 신청 용량 가운데 약 3%인 1010MW만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안정적인 전력 확보와 관련 인허가 통과 여부가 사업 현실화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는 이유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전력인입을 위한 추가 시설부담금 납부를 완료하고 한국전력과의 전기사용계약 체결을 앞두면서 삼성동 AI 엣지 데이터센터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금융 파트너사와 본PF를 차질 없이 준비하는 동시에 SPC 설립과 테넌트 확보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사업 속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