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가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화장품 원료 수요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56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억9300만원으로 285.6%, 당기순이익은 26억6600만원으로 201.9% 늘었다. 매출 성장분이 이익으로 연결되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40.3%, 40.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7.2%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17.2%에서 2분기 17.3%로 소폭 상승하며, 외형이 빠르게 커지는 국면에서도 17%대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67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46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2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81%를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약 158%, 159% 수준을 넘어섰다. 하반기 실적을 더하기 전부터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이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이번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는 특정 고객 의존이 아닌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고른 매출 확대가 꼽힌다. 기존 대형 고객사 공급이 늘어난 가운데 신규 브랜드와 중소형 고객사 확보가 이어지면서 고객 포트폴리오가 넓어졌고, 실적의 지속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글로벌 K-뷰티 시장 성장과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판매 확대가 화장품 소재 수요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PDRN과 펩타이드 등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제품 믹스를 개선하며 범용 원료 대비 수익성이 높은 매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고부가 소재 비중 확대는 향후 이익률 방어와 개선의 기반이 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피부임상센터 사업과 소재 사업 간 시너지도 확대하고 있다. 소재 개발부터 효능 검증, 임상까지 사내에서 연계할 수 있는 사업 구조는 국내 소재 기업 가운데 흔치 않은 경쟁력으로, 고객사와의 협업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신규 소재 개발과 고객 확보의 접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하반기에도 기존 ODM 고객사의 해외 수출 확대와 신규 브랜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고기능성 소재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실적 성장의 구조적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 매출 확대뿐 아니라 신규 및 기존 거래처 전반에서 고른 성장이 확인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기대한다"며 "국내외 고객사의 소재 개발 문의와 협업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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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투케이바이오(420570)가 K-뷰티 시장 성장에 따른 화장품 원료 수요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56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억9300만원으로 285.6%, 당기순이익은 26억6600만원으로 201.9% 늘었다. 매출 성장분이 이익으로 연결되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40.3%, 40.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7.2%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17.2%에서 2분기 17.3%로 소폭 상승하며, 외형이 빠르게 커지는 국면에서도 17%대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67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46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2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81%를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약 158%, 159% 수준을 넘어섰다. 하반기 실적을 더하기 전부터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이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이번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는 특정 고객 의존이 아닌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고른 매출 확대가 꼽힌다. 기존 대형 고객사 공급이 늘어난 가운데 신규 브랜드와 중소형 고객사 확보가 이어지면서 고객 포트폴리오가 넓어졌고, 실적의 지속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글로벌 K-뷰티 시장 성장과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판매 확대가 화장품 소재 수요 증가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PDRN과 펩타이드 등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제품 믹스를 개선하며 범용 원료 대비 수익성이 높은 매출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고부가 소재 비중 확대는 향후 이익률 방어와 개선의 기반이 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피부임상센터 사업과 소재 사업 간 시너지도 확대하고 있다. 소재 개발부터 효능 검증, 임상까지 사내에서 연계할 수 있는 사업 구조는 국내 소재 기업 가운데 흔치 않은 경쟁력으로, 고객사와의 협업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신규 소재 개발과 고객 확보의 접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하반기에도 기존 ODM 고객사의 해외 수출 확대와 신규 브랜드 고객 확보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고기능성 소재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실적 성장의 구조적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 매출 확대뿐 아니라 신규 및 기존 거래처 전반에서 고른 성장이 확인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기대한다"며 "국내외 고객사의 소재 개발 문의와 협업이 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