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씨 황성관 대표, 자사주 매입...지분율 33.73%로 확대
기업가치 제고- 성장성 자신감 표명
개량신약 원료 사업·글로벌 협업 확대 통해 중장기 성장 추진

입력 2026.06.08 08:20 수정 2026.06.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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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의약품(API) 및 핵심 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 주식회사(대표이사 황성관·서기형)가 공시를 통해 황성관 대표이사 및 특수관계인들이 자사주 3만 6천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황성관 대표이사 15,000주, 황준표 본부장 15,880주 그 외 임원들이 5,167주를 각각 취득했다.

이번 매수로 황성관 대표 지분율은 33.73%로 확대됐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매수가 책임경영 강화와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회사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 매입도 추진할 방침이다.

엠에프씨는 수십 년간 축적한 원료의약품 개발 및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의약소재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구축해 왔으며, 최근 개량신약 원료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당뇨·비만 치료제 시장 확대에 발맞춰 관련 개량신약 원료 개발을 추진하고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제약기업과 협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기존 API 사업 안정적 수익성과 신사업 성장성을 바탕으로 중장기 실적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엠에프씨 황성관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 확신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지속적인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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