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비즈니스 전문가 조영국 총괄사장 영입…“사업화 전환 가속”
비즈니스 총괄사장·사외이사 선임…글로벌 BD·투자 전략 강화
입력 2026.04.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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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이한열 사외이사, (우)조영국 사장.©신테카바이오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는 비즈니스 전문가 영입과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사업화 및 매출 확대에 본격 나선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3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한열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4월 1일부로 조영국 비즈니스 총괄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연구개발 중심의 조직에서 사업화·수익화 중심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경쟁력에 더해, 사업개발(BD)과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이한열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뉴로택트바이오 대표를 맡고 있으며, 바이오 기업 투자 및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전략적 의사결정과 투자 방향 설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국 비즈니스 총괄 사장은 서강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및 분자생물학 석사를 취득했다. 컨설팅사 GVN을 통해 상장·비상장 기업 30여 곳을 대상으로 전략 기획, 투자유치, 상장 추진 등 경영 자문을 수행해왔다. 제약·바이오벤처 대상 기술사업화와 신약개발, 스핀아웃 전략 자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조 사장이 다양한 바이오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투자 연계를 주도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이끌 것으로 보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향후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동연구, 기술이전, 사업개발을 확대해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 구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기술 중심 경쟁력에 사업화 역량을 결합하게 됐다”며 “사업개발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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