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투자사 노바셀테크놀로지, 기술성 평가 통과
A, BBB 등급...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 획득
입력 2026.03.23 08:19 수정 2026.03.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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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은 자사가 투자한 펩타이드 신약 개발 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염증해소 촉진(pro-resolution) 기전의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펩티로이드(PEPTIROID)’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이번 기술성 평가에서 A, BBB 등급을 받아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획득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012년 노바셀테크놀로지에 투자한 이후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범부처신약개발사업과 국가신약개발사업 등 국책과제를 통해 노바셀테크놀로지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신약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지난 2월  임상2상 단계에 있는 해당 파이프라인을 기술도입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로,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18조원에서 2033년 약 43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도 2021년 약 2,200억원에서 2033년 3,500억 수준으로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노바셀테크놀로지가 휴온스에 기술이전 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역시 최근 국내 임상2상 IND 승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2세대 펩티로이드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건선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으로 파이프라인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피부·호흡기·안과질환 분야에서는 지난해 HK이노엔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노바셀테크놀로지 기술성 평가 통과는 동구바이오제약 오픈이노베이션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펩타이드 신약 개발과 사업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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