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이노크라스 전략적 투자…'클라우드 유전체 분석 플랫폼' 공동 개발
WGS 정밀의료 기술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프라 결합
병원·연구기관 대상 글로벌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추진
입력 2026.03.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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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전문 Data Platform 기업 NDS(대표이사 김중원, 이하 엔디에스)가 전장유전체 분석 기반 정밀의료 기업 이노크라스(Inocras Inc.)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글로벌 유전체 데이터 분석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엔디에스는 이노크라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데이터 분석 플랫폼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노크라스는 전장유전체(Whole Genome) 분석 기반 정밀의료 기업으로, 미국 시장 진출의 필수 요건인 CLIA/CAP 인증을 획득하고, CancerVision, MRDVision 등 독보적인 차세대 암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상위 병원·제약사 및 연구기관과 신뢰도 높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엔디에스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과 이노크라스의 세계적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을 결합하는 전략적 협력이다.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병원과 연구 현장에서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 처리, 분석, 활용하는 전주기를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양사의 공동 목표다.

양사의 협력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 양사는 AWS의 유전체 특화 서비스인 ‘AWS HealthOmics’를 활용해 이노크라스의 분석 환경을 성공적으로 고도화했으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대규모 데이터 처리 체계를 구축, 분석 효율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투자는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본격적인 공동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노크라스 서제희 대표는 “NDS의 인프라 전문성은 우리가 인프라 문제의 복잡성에서 벗어나, 암과 희귀질환 정복이라는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열쇠”라며, "이번 협력은 양사의 기술력을 융합해 글로벌 수준의 정밀의료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디에스 김중원 대표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협력을 넘어, 정밀의료를 위한 플랫폼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술 협력의 시작”이라며, “NDS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력과 이노크라스의 유전체 분석 전문성이라는 강력한 조합을 통해, 국내외 헬스케어 데이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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