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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자본과 노하우가 K-뷰티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을 보탠다. 글로벌 시드 투자사 igniteXL 벤처스(대표 클레어 장, 이하 igniteXL)는 한국의 유망 뷰티 브랜드들을 발굴해 세계 시장으로 이끄는 ‘K-Beauty to Global(K-뷰티 투 글로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뷰티와 웰니스 분야 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해온 igniteXL은 북미 시장에서 급성장한 '버블(Bubble)', '뮤즐리(Musely)' 등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며 날카로운 안목을 증명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일시적인 유행에 편승하는 브랜드를 넘어, 향후 세계 뷰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 그룹’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략의 핵심은 한국 특유의 혁신 DNA에 실리콘밸리의 실전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는 데 있다. igniteXL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국내 창업가들이 글로벌 생태계의 주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적 이식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과학적 깊이와 문화적 감수성, 그리고 커뮤니티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본질이다.
지원 문턱은 낮추되 잠재력은 엄격히 평가한다. 이번 기수에서는 최대 10개의 초기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완제품이 없더라도 1년 내 출시가 가능한 ‘런칭 전’ 단계의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10만 달러에서 15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받게 되며, 이후 6주간의 밀도 높은 액셀러레이션 과정을 거친다.

교육 과정은 북미 시장의 심장부를 정조준한다. 세포라(Sephora), 얼타(Ulta), 아마존, 타겟(Target) 등 미국 내 핵심 유통 채널 입점을 위한 리테일 전략은 물론, 브랜드 현지화와 AI 기반 운영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후속 투자 연계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이어진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igniteXL 클레어 장 대표는 “K-뷰티는 이미 세계 소비자들이 스킨케어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놓았으며, 이제는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창업가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한국 창업가들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eauty to Global’의 지원 접수는 2026년 2월 28일에 마감된다. 선발된 기업들은 온·오프라인 혼합 형식의 프로그램을 마친 뒤, 오는 9~10월 중 서울에서 열리는 데모 데이에 참여해 투자자들에게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ignitexl.v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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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자본과 노하우가 K-뷰티의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을 보탠다. 글로벌 시드 투자사 igniteXL 벤처스(대표 클레어 장, 이하 igniteXL)는 한국의 유망 뷰티 브랜드들을 발굴해 세계 시장으로 이끄는 ‘K-Beauty to Global(K-뷰티 투 글로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뷰티와 웰니스 분야 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해온 igniteXL은 북미 시장에서 급성장한 '버블(Bubble)', '뮤즐리(Musely)' 등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며 날카로운 안목을 증명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일시적인 유행에 편승하는 브랜드를 넘어, 향후 세계 뷰티 시장의 흐름을 주도할 ‘차세대 리더 그룹’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략의 핵심은 한국 특유의 혁신 DNA에 실리콘밸리의 실전 운영 노하우를 접목하는 데 있다. igniteXL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국내 창업가들이 글로벌 생태계의 주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략적 이식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과학적 깊이와 문화적 감수성, 그리고 커뮤니티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본질이다.
지원 문턱은 낮추되 잠재력은 엄격히 평가한다. 이번 기수에서는 최대 10개의 초기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완제품이 없더라도 1년 내 출시가 가능한 ‘런칭 전’ 단계의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10만 달러에서 15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받게 되며, 이후 6주간의 밀도 높은 액셀러레이션 과정을 거친다.

교육 과정은 북미 시장의 심장부를 정조준한다. 세포라(Sephora), 얼타(Ulta), 아마존, 타겟(Target) 등 미국 내 핵심 유통 채널 입점을 위한 리테일 전략은 물론, 브랜드 현지화와 AI 기반 운영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후속 투자 연계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이어진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igniteXL 클레어 장 대표는 “K-뷰티는 이미 세계 소비자들이 스킨케어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놓았으며, 이제는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창업가들이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이번 프로그램은 독보적인 역량을 갖춘 한국 창업가들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돕는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eauty to Global’의 지원 접수는 2026년 2월 28일에 마감된다. 선발된 기업들은 온·오프라인 혼합 형식의 프로그램을 마친 뒤, 오는 9~10월 중 서울에서 열리는 데모 데이에 참여해 투자자들에게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ignitexl.v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