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80개사(코스피 15, 코스닥 58, 코넥스 1, 기타 외감 6)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타사상품 유통매출액 평균은 31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326억원 대비 3.8%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1.5%로 전년 13.0%대비 1.5%p 작아졌다.

△ 2025년 3분기 누적 타사상품 유통 매출액 상위 10개 기업

3분기 누적 기준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하 유통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실리콘투다. 규모는 8093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고객 매출이 307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5174억원 대비 56.4% 성장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9.9%다.
2위 클리오는 2383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652억원 대비10.1% 감소했다. 비중은 96.0%다. 3위는 아이패밀리에스씨로 전년동기 1540억원 대비 5.0% 증가한 1617억원의 유통매출을 올렸다. 비중은 97.7%.
4위는 청담글로벌. 유통매출 규모는 1315억원으로 전년동기 1698억원 대비 22.6% 역성장했다. 비중은 89.2%. 5위는 한국화장품과 네이처리퍼블릭으로, 664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한국화장품은 전년동기 691억원 대비 3.9% 감소했다. 비중은 100.0%. 네이처리퍼블릭은 전년동기 859억원 대비 22.8% 역성장했다. 비중은 98.7%.
7~10위는 에이블씨엔씨(607억원), 코스맥스(490억원), 대봉엘에스(432억원), 파마리서치(254억원)다. 80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유통매출 평균은 314억원이다.

디와이디, 바올, 셀바이오휴먼텍, 씨앤씨인터내셔널, 에스엠씨지, 진코스텍, 케어젠, 코스나인은 유통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CSA코스믹, LG생활건강, 달바글로벌, 미원상사, 브이티, 승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스테라시스, 애경산업, 에이피알, 원익, 원텍, 제로투세븐, 컬러레이, 코리아나화장품, 콜마비앤에이치, 토니모리, 한국콜마, 한국화장품제조, 현대바이오랜드는 3분기 유통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 2025년 3분기 누적 유통 매출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유통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삐아다. 증가율은 721.6%. 국내에서 34억원, 해외에서 7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46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8.9%.
2위는 바이오플러스다. 종속기업인 코트리 유통매출이 89억원 증가하면서 325.8% 급증했다. 유통 매출 규모는 194억원이다. 비중은 28.7%. 3위는 마녀공장으로 282.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해외에서 27억원 증가하면서 35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4.1%.
4위는 라파스로 증가율은 262.9%. 종속기업 등의 유통매출이 31억원 증가하면서 43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17.2%다. 5위는 잇츠한불로 증가율은 210.4%. 유통 매출이 지배기업 7억원, 종속기업 등 44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76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6.8%.
6~10위는 씨티케이(197.8%), 실리콘투(56.4%), 제테마(46.5%), 제아투케이바이오(29.0%), 위노바(17.1%)다.
△2025년 3분기 누적 유통 매출 비중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한국화장품은 매출의 100.0%가 타사 상품 유통매출에서 발생했다. 매출 규모는 664억원으로 전년비 3.9% 감소했다.
2위는 실리콘투로 비중은 99.9%, 규모는 8093억원이다. 전년비 56.4% 증가했다. 3위는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비중은 98.7%. 규모는 664억원, 전년비 22.8% 역성장했다.
4위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유통매출 비중은 97.7%. 규모는 1617억원이다. 5위 클리오의 비중은 96.0%, 규모는 2383억원이다.
6~10위는 청담글로벌(89.2%), 메디앙스(59.5%), 대봉엘에스(56.0%), 제이투케이바이오(49.0%), 제이준코스메틱(36.6%)이다. 80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유통매출 비중 평균은 11.5%다.
△2025년 3분기 누적 유통 매출 비중 전년비 증가 상위 10개 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유통매출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크게 상승한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전년 12.2%에서 28.7%로 16.5%p 상승했다. 유통매출 규모는 194억원이다.
2위는 제이준코스메틱. 20.7%에서 36.6%로 15.9%p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규모는 20억원. 당기매출이 78억원 감소하면서 비중이 증가한 경우다. 3위는 제이투케이바이로 상승률은 13.9%p. 전년 35.1%에서 49.0%가 됐다. 지배기업에서 29억원 증가하면서 유통매출 규모는 119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라파스와 씨티케이로 상승률은 11. 2%p. 라파스는 5.9%에서 17.2%가 됐으며, 유통매출 규모는 43억원이다. 씨티케이는 6.7%에서 17.8%가 됐다. CTK CLIP 부문서 103억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했으나 친환경소재 부문에서 44억원 감소한 결과 131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6~10위는 본느(9.6%p), 삐아(7.5%p), 에이블씨앤씨(5.1%p), 잇츠한불(4.4%p), 마녀공장(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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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80개사(코스피 15, 코스닥 58, 코넥스 1, 기타 외감 6)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타사상품 유통매출액 평균은 31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326억원 대비 3.8%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1.5%로 전년 13.0%대비 1.5%p 작아졌다.

△ 2025년 3분기 누적 타사상품 유통 매출액 상위 10개 기업

3분기 누적 기준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하 유통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실리콘투다. 규모는 8093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고객 매출이 3079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5174억원 대비 56.4% 성장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9.9%다.
2위 클리오는 2383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652억원 대비10.1% 감소했다. 비중은 96.0%다. 3위는 아이패밀리에스씨로 전년동기 1540억원 대비 5.0% 증가한 1617억원의 유통매출을 올렸다. 비중은 97.7%.
4위는 청담글로벌. 유통매출 규모는 1315억원으로 전년동기 1698억원 대비 22.6% 역성장했다. 비중은 89.2%. 5위는 한국화장품과 네이처리퍼블릭으로, 664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한국화장품은 전년동기 691억원 대비 3.9% 감소했다. 비중은 100.0%. 네이처리퍼블릭은 전년동기 859억원 대비 22.8% 역성장했다. 비중은 98.7%.
7~10위는 에이블씨엔씨(607억원), 코스맥스(490억원), 대봉엘에스(432억원), 파마리서치(254억원)다. 80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유통매출 평균은 314억원이다.

디와이디, 바올, 셀바이오휴먼텍, 씨앤씨인터내셔널, 에스엠씨지, 진코스텍, 케어젠, 코스나인은 유통 매출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CSA코스믹, LG생활건강, 달바글로벌, 미원상사, 브이티, 승일,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아스테라시스, 애경산업, 에이피알, 원익, 원텍, 제로투세븐, 컬러레이, 코리아나화장품, 콜마비앤에이치, 토니모리, 한국콜마, 한국화장품제조, 현대바이오랜드는 3분기 유통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 2025년 3분기 누적 유통 매출 전년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유통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삐아다. 증가율은 721.6%. 국내에서 34억원, 해외에서 7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46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8.9%.
2위는 바이오플러스다. 종속기업인 코트리 유통매출이 89억원 증가하면서 325.8% 급증했다. 유통 매출 규모는 194억원이다. 비중은 28.7%. 3위는 마녀공장으로 282.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해외에서 27억원 증가하면서 35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비중은 4.1%.
4위는 라파스로 증가율은 262.9%. 종속기업 등의 유통매출이 31억원 증가하면서 43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17.2%다. 5위는 잇츠한불로 증가율은 210.4%. 유통 매출이 지배기업 7억원, 종속기업 등 44억원 각각 증가하면서 76억원을 기록했다. 비중은 6.8%.
6~10위는 씨티케이(197.8%), 실리콘투(56.4%), 제테마(46.5%), 제아투케이바이오(29.0%), 위노바(17.1%)다.
△2025년 3분기 누적 유통 매출 비중 상위 10개사

3분기 누적 기준 한국화장품은 매출의 100.0%가 타사 상품 유통매출에서 발생했다. 매출 규모는 664억원으로 전년비 3.9% 감소했다.
2위는 실리콘투로 비중은 99.9%, 규모는 8093억원이다. 전년비 56.4% 증가했다. 3위는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비중은 98.7%. 규모는 664억원, 전년비 22.8% 역성장했다.
4위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유통매출 비중은 97.7%. 규모는 1617억원이다. 5위 클리오의 비중은 96.0%, 규모는 2383억원이다.
6~10위는 청담글로벌(89.2%), 메디앙스(59.5%), 대봉엘에스(56.0%), 제이투케이바이오(49.0%), 제이준코스메틱(36.6%)이다. 80개 화장품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유통매출 비중 평균은 11.5%다.
△2025년 3분기 누적 유통 매출 비중 전년비 증가 상위 10개 기업

3분기 누적 기준 유통매출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가장 크게 상승한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전년 12.2%에서 28.7%로 16.5%p 상승했다. 유통매출 규모는 194억원이다.
2위는 제이준코스메틱. 20.7%에서 36.6%로 15.9%p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규모는 20억원. 당기매출이 78억원 감소하면서 비중이 증가한 경우다. 3위는 제이투케이바이로 상승률은 13.9%p. 전년 35.1%에서 49.0%가 됐다. 지배기업에서 29억원 증가하면서 유통매출 규모는 119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라파스와 씨티케이로 상승률은 11. 2%p. 라파스는 5.9%에서 17.2%가 됐으며, 유통매출 규모는 43억원이다. 씨티케이는 6.7%에서 17.8%가 됐다. CTK CLIP 부문서 103억원의 신규매출이 발생했으나 친환경소재 부문에서 44억원 감소한 결과 131억원의 유통매출을 기록했다.
6~10위는 본느(9.6%p), 삐아(7.5%p), 에이블씨앤씨(5.1%p), 잇츠한불(4.4%p), 마녀공장(3.1%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