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분기 코스피 제약사 평균 자기자본이익률이 코스닥 제약사 평균 자기자본이익률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분기 코스피 제약사 42개사와 코스닥 제약사 54개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사는 3.28%, 코스닥 제약사는 -5.67%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또한 코스피 제약사가 2.47%P 증가해 1.08%P 증가한 코스닥 제약사 보다 높았다. 반면, 전기대비 증감률은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높았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 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42개사)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위는 삼성제약(65.86%)이 유일하게 60%를 넘었고, SK바이오팜(54.85%)이 50%를 넘으며 두번째를 기록했다. 이어 JW생명과학(26.50%) 파미셀(22.61%)로 20%를 넘었다. JW중외제약이 17.16%로 ‘톱5’에 들었다.

자기자본이익률 하위는 동성제약이 -66.73%로 유일하게 -60%를 넘었으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56.20%를 기록하며 -50%를 넘었다. 이어 한독(-17.74%) 삼일제약(-12.25%)이 -10%를 넘었고, 신풍제약이 -4.10%로 '하위 5'에 들었다.

전기(2025년 1분기) 대비 증가율은 삼성제약이 43.97%P로 유일하게 40%를 넘으며 가장 높았고, 제일약품(16.89%P)이 10%를 넘으며 뒤를 이었다. 명문제약(5.59%P) 대웅제약(4.54%P) 파미셀(3.91%P))이 ’톱5‘에 들었다. 영진약품은 1.94%P로 10위에 합류했다.

전기대비 감소율은 동성제약(-49.14%P)가 –40%P를 넘었으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5.40%P) 삼진제약(-8.26%P) 이연제약(-5.67%P) 종근당(-4.27%P)순이었다.

전년동기(2024년 2분기) 대비 증가율은 삼성제약이 99.63%P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두번째인 SK바이오팜(44.12%P)보다 2배이상 증가했다. 이어 일동제약(28.93%P) 제일약품(23.74%P)이 20%P이상 증가세를 보였고, 부광약품(16.55%P)이 ‘톱5’에 합류했다. 신풍제약(11.00%P) 명문제약(10.41%P)도 10%P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동기대비 감소율은 동성제약(-58.54%P) 종근당(-20.47%P) 삼일제약(-11.49%P) 한미약품(-8.86%P) 한독(-7.92%P) 순이었다.
◇ 코스닥 제약사(54개사)

자기자본이익률 상위는 엘앤씨바이오(53.85%) JW신약(50.07%)이 50%를 넘었다. 이수앱지스(33.26%) 파마리서치(23.25%) 휴젤(17.81%)이 '톱5'에 들었다. 1위부터 10위(GC녹십자엠에스(11.22%))까지 모두 10%를 넘었다.

자기자본이익률 하위는 에이비온(-236.36%) 한국유니온제약(-165.11%)가 -100%를 넘었다. CJ바이오사이언스(-50.69%)가 -50%를, 바이오솔루션(-32.78%) 테라젠이텍스(-31.69%)이 -30%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3.53%로 10위에 들었다.

전기(2025년 1분기) 대비 증가율은 에이비온(218.93%P)이 200%P이상 증가하며 상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코오롱생명과학(23.84%P)이 20%P이상 증가세를 보였고, 동구바이오제약(8.17%P) GC녹십자엠에스(6.91%P) 이수앱지스(5.20%P)가 '톱5'에 합류했다.

전기대비 감소율 '상위 5'는 한국유니온제약(-40.30%P) 아이큐어(-17.00%P) 경남제약(-14.89%P) 엘앤씨바이오(-10.82%P) CMG제약(-8.50%P)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2024년 1분기) 대비 증가율은 에이비온이 151%%P로 유일하게 100%P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코오롱생명과학(48.23%P) 이수앱지스(42.44%P)가 40%를, JW신약(34.47%P)은 30%P를 넘었다. 아이큐어가 25.87%P 증가하며 '톱5'에 들었다.

전년동기 대비 감소율 '상위 5'는 한국유니온제약(-99.95%P) 테라젠이텍스(-49.40%P) 제테마(-40.49%P) 지씨셀(-15.95%P) 휴엠앤씨(-15.62%P)로 나타났다. 비보존제약(-13.65%P) CMG제약(-13.35%P) 현대바이오사이언스(-10.56%P)도 -10%P를 넘는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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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코스피 제약사 평균 자기자본이익률이 코스닥 제약사 평균 자기자본이익률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분기 코스피 제약사 42개사와 코스닥 제약사 54개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사는 3.28%, 코스닥 제약사는 -5.67%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또한 코스피 제약사가 2.47%P 증가해 1.08%P 증가한 코스닥 제약사 보다 높았다. 반면, 전기대비 증감률은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높았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 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42개사)

자기자본이익률(ROE) 상위는 삼성제약(65.86%)이 유일하게 60%를 넘었고, SK바이오팜(54.85%)이 50%를 넘으며 두번째를 기록했다. 이어 JW생명과학(26.50%) 파미셀(22.61%)로 20%를 넘었다. JW중외제약이 17.16%로 ‘톱5’에 들었다.

자기자본이익률 하위는 동성제약이 -66.73%로 유일하게 -60%를 넘었으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56.20%를 기록하며 -50%를 넘었다. 이어 한독(-17.74%) 삼일제약(-12.25%)이 -10%를 넘었고, 신풍제약이 -4.10%로 '하위 5'에 들었다.

전기(2025년 1분기) 대비 증가율은 삼성제약이 43.97%P로 유일하게 40%를 넘으며 가장 높았고, 제일약품(16.89%P)이 10%를 넘으며 뒤를 이었다. 명문제약(5.59%P) 대웅제약(4.54%P) 파미셀(3.91%P))이 ’톱5‘에 들었다. 영진약품은 1.94%P로 10위에 합류했다.

전기대비 감소율은 동성제약(-49.14%P)가 –40%P를 넘었으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5.40%P) 삼진제약(-8.26%P) 이연제약(-5.67%P) 종근당(-4.27%P)순이었다.

전년동기(2024년 2분기) 대비 증가율은 삼성제약이 99.63%P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두번째인 SK바이오팜(44.12%P)보다 2배이상 증가했다. 이어 일동제약(28.93%P) 제일약품(23.74%P)이 20%P이상 증가세를 보였고, 부광약품(16.55%P)이 ‘톱5’에 합류했다. 신풍제약(11.00%P) 명문제약(10.41%P)도 10%P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동기대비 감소율은 동성제약(-58.54%P) 종근당(-20.47%P) 삼일제약(-11.49%P) 한미약품(-8.86%P) 한독(-7.92%P) 순이었다.
◇ 코스닥 제약사(54개사)

자기자본이익률 상위는 엘앤씨바이오(53.85%) JW신약(50.07%)이 50%를 넘었다. 이수앱지스(33.26%) 파마리서치(23.25%) 휴젤(17.81%)이 '톱5'에 들었다. 1위부터 10위(GC녹십자엠에스(11.22%))까지 모두 10%를 넘었다.

자기자본이익률 하위는 에이비온(-236.36%) 한국유니온제약(-165.11%)가 -100%를 넘었다. CJ바이오사이언스(-50.69%)가 -50%를, 바이오솔루션(-32.78%) 테라젠이텍스(-31.69%)이 -30%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3.53%로 10위에 들었다.

전기(2025년 1분기) 대비 증가율은 에이비온(218.93%P)이 200%P이상 증가하며 상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코오롱생명과학(23.84%P)이 20%P이상 증가세를 보였고, 동구바이오제약(8.17%P) GC녹십자엠에스(6.91%P) 이수앱지스(5.20%P)가 '톱5'에 합류했다.

전기대비 감소율 '상위 5'는 한국유니온제약(-40.30%P) 아이큐어(-17.00%P) 경남제약(-14.89%P) 엘앤씨바이오(-10.82%P) CMG제약(-8.50%P)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2024년 1분기) 대비 증가율은 에이비온이 151%%P로 유일하게 100%P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코오롱생명과학(48.23%P) 이수앱지스(42.44%P)가 40%를, JW신약(34.47%P)은 30%P를 넘었다. 아이큐어가 25.87%P 증가하며 '톱5'에 들었다.

전년동기 대비 감소율 '상위 5'는 한국유니온제약(-99.95%P) 테라젠이텍스(-49.40%P) 제테마(-40.49%P) 지씨셀(-15.95%P) 휴엠앤씨(-15.62%P)로 나타났다. 비보존제약(-13.65%P) CMG제약(-13.35%P) 현대바이오사이언스(-10.56%P)도 -10%P를 넘는 감소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