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초공진(CHOGONGJIN)이 광채·보습 라인 ‘설본’ 신제품 아이크림과 아이마스크 2종을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 단독으로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나이아신아마이드와 경북 상주 홍시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담았다.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멜라닌이 표피로 이동하는 경로를 차단해 칙칙한 눈가 피부를 환하게 한다. 경북 상주의 홍시는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여기에 순도 98.8% 글루타치온과 히알루론산을 더해 눈가 피부를 탄탄하고 맑게 가꾼다.

설본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이크림은 자동 진동 세라믹 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분당 1만2000회의 갈바닉 진동으로 흡수력을 높여 눈 밑 처짐을 개선한다. 임상시험 결과, 2주 사용 후 눈 밑 처짐이 11.65%, 다크서클 밝기가 3.39% 개선됐다. 세라믹 팁을 잡으면 자동 작동해 간편하다.

아이마스크는 고농축 세럼을 담은 특수 코팅 원단으로 제작돼 다양한 눈 모양에 빈틈없이 밀착된다. 눈가 보습과 탄력을 강화하며 비멘톨성 쿨링 성분으로 청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초공진은 29CM 단독 론칭을 기념해 아이크림과 아이마스크를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시 ‘영안 진 마스크팩 2매’와 ‘영안 4종 필름’을 증정한다. 두 제품을 세트로 구매하면 35% 할인 혜택과 함께 마스크팩, 영안진 수액(30ml), 영안진 크림(9ml), 전용 파우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후에는 공식 온라인몰 에이블샵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초공진 관계자는 “설본 아이케어 라인은 원물의 정성스러운 준비와 저온 숙성, 전통 한방 공법을 현대 과학과 결합해 완성한 솔루션”이라며 “매일 사용하는 아이케어 제품으로 자극은 줄이고 효능은 강화해 눈가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현재 전 세계 41개국 5만9000여 개 매장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