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황반변성치료제 동유럽 8개국 독점공급 계약
마일스톤 따른 수령액 반환의무 없어
입력 2025.09.23 05:37 수정 2025.09.2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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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치료제(아일리아/주성분 :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동유럽 8개국(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슬로베이나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불가리아는 추가 가능 국가로, 계약금 및 마일스톤 관련 계약사항은 영업기밀로 유보(유보기한: 2027년 9월 22일)하며 계약 상대방은 비공개다. 

제품공급은  유럽 허가 승인일로부터 10년, 이익 공유는 ‘Profit Sharing’ 구조다.

회사는 "각 단계별로 수령하는 모든 마일스톤에 따른 수령액은 반환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신생혈관성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의 치료(망막중심정맥폐쇄 또는 망막분지정맥폐쇄),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 손상 치료,병적근시로 인한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 손상 치료 등을 적응증으로  ‘SCD411’(비젠프리) VIAL 및 PFS(Pre-filled Syringe) 국내 품목허가를 22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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