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젬크로와 유전자변형 질환마우스 연구 맞손
첨단 연구인프라-인간화 마우스 플랫폼 접목
입력 2025.09.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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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전임상센터장(중앙 좌측)과 이한웅 젬크로 대표(중앙 우측)가 협약서를 들고 있다.©K-MEDI hub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전임상센터가 ㈜젬크로와 인간화 마우스 활용 면역항암제 전임상평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전자변형 질환모델마우스를 이용한 전임상 시험의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자원의 공동 활용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전임상센터는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초기 단계에 필수적인 전임상시험 평가 지원 시설로 다양한 동물모델과 첨단 분석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젬크로(GEMCRO)는 전임상 연구에 필요한 유전자변형 질환모델 마우스 개발 기업이다. 유전자 교정 기술 업체 툴젠에서 이전받은 CRISPR/Cas9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화 마우스에 필수적인 초고도 면역결핍모델 N2G 및 수백 종의 질환모델을 구축해 국내 전임상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임상센터의 연구 인프라와 젬크로의 인간화 마우스 플랫폼 접목을 통해 유전자 치료제 및 면역항암제 개발에 더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전임상 검증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유전자변형 질환마우스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할 혁신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재단의 연구역량과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전임상시험 평가 지원으로 면역항암제 개발에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라며 “국내 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혁신 신약개발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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