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제약, 산청군 폭우 피해 주민 생필품 긴급 지원
1천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지역민 일상 회복 지원
입력 2025.07.25 06:22 수정 2025.07.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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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제약㈜(대표 지용훈)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주민들에 생필품을 긴급 지원했다.

대우제약은 약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신속히 마련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청군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인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 전달했다.

더불어 대우제약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함께 이겨내요, 산청!’이라는 제목으로 임직원 대상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피해 소식을 전사에 공유하며,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와 봉사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산청군은 대우제약 창업주, 지현석 회장 고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현석 회장은 산청군 인재육성을 위해 향토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올해 초 산불 재해 당시에도 복구 성금을 보내는 등 고향에 대한 애정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왔다.

지용훈 대표이사는 “사람을 살리는 의약품을 만드는 제약기업으로서, 위기 상황에 처한 지역사회에 빠르게 응답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며 “산청군은 대우제약 정신이 시작된 곳이다. 조속한 복구작업을 통해 하루 빨리 산청군민 일상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우제약은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연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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