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씨생명, 대만 리러브와 전략 제휴…엑소좀 원료 독점사용권 부여
핵심 엑소좀 원료 2종 수출-아시아 기술 수출 교두보 확보…북미·유럽 시장 진출 적극 모색

입력 2025.07.22 13:39 수정 2025.07.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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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피부과학 전문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공동대표 강희철·표형배)이 대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사 ‘리러브(Relove)’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자사 핵심 원료인 Lakei-Exo(EH) 및 Leuco-Exo(EPH)에 대한 대만 내 독점 사용권을 리러브에 부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리러브는 지에프씨생명과학 핵심 엑소좀 원료를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대만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개발 및 상용화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제휴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 내 기술 수출과 시장 확대 교두보를 마련함과 동시에, 글로벌 바이오 원료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엑소좀 기반 피부과학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에 따르면 Lakei-Exo(EH)와 Leuco-Exo(EPH)는 고순도 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차세대 바이오 원료다. 피부 재생과 항노화, 진정 효과 등 우수한 효능을 입증받아 국내외 다양한 피부과 전문 제품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리러브는 연매출 5억 대만달러(한화 약 230억원)를 기록하며 대만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프리미엄 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다. 대만 본사를 중심으로 전역 백화점 매장과 약국·드럭스토어, 다양한 온라인 쇼핑 채널을 통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홍콩·중국·일본·말레이시아·북미 등 해외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리러브 관계자는 “기능성 위주 엑소좀 스킨케어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며 “지에프씨생명과학 고기능성 원료가 자사 브랜드 전략과 잘 부합하는 만큼, 리러브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피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제휴는 당사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신뢰도를 입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동아시아 프리미엄 뷰티 시장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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