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셀,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인공 혈소판 생산 전용 배양 배지 개발' 나선다
인공혈소판 대량 생산 위한 거핵세포 분화 및 생산성 향상 목표 맞춤형 배지 개발 착수
무혈청 및 동물 유래 성분을 차단한 AOF 배지로 상용화 인공혈소판 생산 및 글로벌 진출 기반 강화
입력 2025.07.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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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써모피셔 이상혁 수석, 소문경 이사, 한준성 전무와 듀셀 김치화 전무, 신응균 수석연구원, 오선환 책임연구원.©듀셀

줄기세포 기반 인공 혈소판 생산 기술 선도 기업 듀셀(DewCell, Inc.)은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이하 써모피셔)과 협력해 ‘인공 혈소판 생산 전용 맞춤형 배양 배지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써모피셔의 Gibco™ Media by Design™ 서비스를 활용, 혈소판 생산성을 극대화할 최적 배지 조성을 설계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무혈청 및 동물 유래 성분이 완전히 배제된 배지(Animal-Origin-Free, AOF) 구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개발동향에 발맞춘 규제 대응력을 가진 배양 배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된 배지는 듀셀에 독점 공급된다. 이는 대량 생산 공정에 적용 가능한 경제적 배지 조성을 마련해 생산 단가를 낮추는 등 상용화에 큰 도움이 된다.

듀셀 관계자 “이번 협업은 인공혈소판 생산 전용 맞춤형 배지를 통해 생산성 최적화, 물질 안전성, 규제 적합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Gibco Media by Design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혈소판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AOF 배지 적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써모피셔는 세포주 및 배지 개발 분야에서 6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06년 이후 160건 이상의 맞춤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실험 설계 기반의 데이터 분석(Design of Experiment, DOE)을 통해 배지 성분을 정밀하게 최적화함으로써 고객사의 세포 배양 연구 및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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