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테카바이오는 최근 MG에 최적화된 언어모델 버추얼스크리닝 플랫폼인 ‘LMVS(Language Model Virtual Screening)’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존 단백질 결합 포켓 중심의 탐색에서 벗어나,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환경과 분해 유도 가능성까지 통합적으로 분석해 MG 타깃을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신테카바이오가 이미 국내 상위 5위권 제약사 및 미국 나스닥 상장사 분자 접착제 전문 기업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 암센터와도 특정 타깃에 대하여 공동 연구에 적용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테카바이오는 MG 기반의 혁신적 파이프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MG는 기존 저분자 약물로는 타깃하기 어려운 단백질을 신속히 분해하거나 기능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특히 전사인자, RNA 결합 단백질(RBP), CDK, BRD 계열 단백질 등과 같이 ‘약물화가 어려우면서도 질병과 밀접한 단백질’에 매우 유효하게 작용한다. 이러한 표적은 보통 결합 포켓이 없거나,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으로 인해 저해제가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하지만 MG는 E3 리가아제(CRBN, DCAF15, VHL, RNF4 등)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타깃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거나 상호작용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유비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UPS)과의 연계를 통해, 기존에 ‘undruggable’로 간주되던 표적 단백질에도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MG는 단순한 저해제가 아닌, 단백질 기능을 근본적으로 제어하는 패러다임 전환형 기술”이라며 “AI 기술이 MG 타깃 선정 및 스크리닝 정확도를 높이면서, 향후 10년간 신약개발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이번 LMVS의 MG 분야 적용은 당사의 AI 기반 신약 발굴 플랫폼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은 물론 사업화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AI 플랫폼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신약개발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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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테카바이오는 최근 MG에 최적화된 언어모델 버추얼스크리닝 플랫폼인 ‘LMVS(Language Model Virtual Screening)’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존 단백질 결합 포켓 중심의 탐색에서 벗어나,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 환경과 분해 유도 가능성까지 통합적으로 분석해 MG 타깃을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신테카바이오가 이미 국내 상위 5위권 제약사 및 미국 나스닥 상장사 분자 접착제 전문 기업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미국 최대 암센터와도 특정 타깃에 대하여 공동 연구에 적용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테카바이오는 MG 기반의 혁신적 파이프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MG는 기존 저분자 약물로는 타깃하기 어려운 단백질을 신속히 분해하거나 기능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특히 전사인자, RNA 결합 단백질(RBP), CDK, BRD 계열 단백질 등과 같이 ‘약물화가 어려우면서도 질병과 밀접한 단백질’에 매우 유효하게 작용한다. 이러한 표적은 보통 결합 포켓이 없거나,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PPI)으로 인해 저해제가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하지만 MG는 E3 리가아제(CRBN, DCAF15, VHL, RNF4 등)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타깃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거나 상호작용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유비퀴틴-프로테아좀 시스템(UPS)과의 연계를 통해, 기존에 ‘undruggable’로 간주되던 표적 단백질에도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MG는 단순한 저해제가 아닌, 단백질 기능을 근본적으로 제어하는 패러다임 전환형 기술”이라며 “AI 기술이 MG 타깃 선정 및 스크리닝 정확도를 높이면서, 향후 10년간 신약개발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는 “이번 LMVS의 MG 분야 적용은 당사의 AI 기반 신약 발굴 플랫폼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은 물론 사업화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AI 플랫폼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신약개발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