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바이넥스, 바이오시밀러 DS 임상물질 CMO 생산 계약 체결
바이넥스,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2개 파이프라인 DS 임상물질 생산 계약 수주
입력 2025.06.16 07:56 수정 2025.06.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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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는 셀트리온과 협력해 지난 1월 미국 FDA로부터 ‘앱토즈마’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에 대한 cGMP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DS(원료의약품) 임상물질 2종 생산에 대해 추가 CMO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품명 및 계약내용은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바이넥스는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2개 제품에 대한 CMO 생산관련 생산기술 및 노하우를 이전 받아, 송도와 오송공장에서 각각 생산하여 셀트리온에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과 바이넥스는 지난 2021 년 국내 바이오 기업이 동반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는 위탁 생산 협력 관계를 구축하자는 골자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국산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첫번째 성과로 바이넥스는 ‘악템라’ 바이오시밀러인 ‘앱토즈마’ 상업용 의약품 생산 공급을 위해 미국 FDA  cGMP 승인을 획득하고, 올해초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악템라’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 분야에서 IL-6를 억제하는 항체 약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 반열에 올랐다. 2023년 기준 ‘악템라’ 글로벌 매출은 26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4조 원)이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 업계 상생 및 발전을 위해 추진한 위탁생산 국산화 과정이 결실을 맺고 있다”며 “양사가 장기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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