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사업 첫 시동
바이오USA서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신규 타깃 -후보물질 성과 첫 소개
초기 비임상 단계 유망 에셋 기반 공동개발·기술이전 파트너십 확대 기대
입력 2025.06.12 08:54 수정 2025.06.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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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비즈니스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 바이오 USA)’에 참가해 희귀질환 치료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건다.

이번 행사는 쓰리빌리언이 AI 기반 신약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 논의를 시작하는 첫 공식 무대로, 향후 유전체 데이터 기반 치료제 개발 사업 영역 확장에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쓰리빌리언에 따르면 회사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은 희귀질환 치료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전 세계 1800여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희귀질환 신약개발 플랫폼과 신약 후보물질 에셋 2종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L/O)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쓰리빌리언은 전장유전체(WGS)·전장엑솜(WES)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서비스 사업으로 축적한 7만 5천 건 이상의 환자 유전체 정보와 30만 건 이상 임상 증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해 왔다. 현재 AI 기반 타깃 발굴과 후보물질 합성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규 타깃 및 신약 후보물질의 초기 비임상 검증을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환자 진단 과정에서 확보한 고품질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AI로 분석·활용하는 독자적 기술력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어, 희귀질환 치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바이오 USA 참가를 통해 쓰리빌리언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공동 개발 및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궁극적으로 희귀질환 진단에서 치료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희귀질환 치료는 전 세계적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로, 쓰리빌리언은 진단 사업에서 축적한 대규모 환자 유전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해 희귀질환 신약개발을 혁신해 나가겠다”며 “이번 바이오 USA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넓히고, AI 기반 차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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