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전남 화순 신사옥 착공.. 바이오 생산인프라 고도화 가속
4천여 평 부지 semi-GMP 내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형 사옥 착공
첨단바이오의약품 기반 시설 이어 세포치료제 시설- GMP 단계적 확대 계획
입력 2025.04.29 14:41 수정 2025.04.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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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면역치료제 전문기업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가 29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감도리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진행했다.  

박셀바이오는 이번 신사옥을 연구개발과 생산 및 사업화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semi GMP 기반 통합형 업무시설’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건물은 13,352㎡(4,039평) 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646평 규모로 76억 원이 투입되며,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신사옥은 연면적 1,452㎡ 기존 GMP 시설과 인접해 있어, 부문  통합 업무체계를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착공은 박셀바이오가 추진하는 바이오 생산 인프라 고도화 전략 출발점이기도 하다. 

회사는 장기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semi-GMP에서 시작해 향후 첨단바이오의약품 기반 제조시설, 이어서 세포치료제 전용 생산설비와 첨단 클린룸까지 단계적으로 첨단 생산시설 확장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연구개발 중심을 넘어, 상업화 역량을 갖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이번 신사옥은 단순한 공간 및 시설 확장을 넘어 연구개발과 생산, 상업화의연결고리를 더욱 긴밀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적 바이오기업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셀바이오는 지난해 신규 GMP시설을 구축하고,이 시설에 대해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세포처리시설 인허가를 NK(자연살해) 세포치료제에 이어 CAR(키메릭 항원 수용체) 세포치료제, 자가골수유래세포로 순차적으로 확대해 왔다.또 올해 들어서만 NK 세포 및 모노바디 기반 CAR, 배양보조세포 관련 국내외 특허 3건을 잇달아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셀바이오는 신사옥 건립을 이같은 하드웨어 역량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이정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착공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정신 전남대학교병원 원장,  민정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원장, 이호범 화순군 부군수,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류기준 전라남도의회 의원,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심상완 전라남도  연구바이오산업과장을 비롯한 각계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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