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개발협회,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와 임상 분야 협력 '맞손'
임상 분야 환경 및 제도 개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약속
입력 2025.04.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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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상개발협회-(사)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 업무협약식.©한국임상개발협회

한국임상개발협회(회장 임윤희, 이하 KCDA)는 23일 국내 임상시험 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회장 김병수, 이하 KAIRB)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임상 분야에 대한 △임상시험 환경 및 제도 개선, 효율성 증대를 위한 논의 및 협력 △최신 동향 정보 교류 △정책 수립 지원 및 정책 공동 연구 △포럼 및 세미나 등 행사 개최 협력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임상개발협회(KCDA)는 임상시험의 전 주기를 아우르며, 임상시험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국내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술·연구·교육 활동을 수행하는 임상시험 분야의 대표적인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11년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임상개발연구회’로 설립됐다. 2013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로 전환되어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고, 이후 2025년 ‘한국임상개발협회(KCDA)’로 명칭을 변경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임상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협회에는 제약사, 바이오벤처, 의료기관,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솔루션 기업 등 약 110여개의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상시험 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동향 기반의 분과 세미나 및 전략 연구, △정부 및 규제기관과의 정책 협의, △유관 단체와의 네트워크 협력 등이 있다.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는 국내 유일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비영리 법인이다. 2007년에 설립돼 임상시험을 포함한 인간 대상 연구가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되기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연구자 지원과 연구대상자 보호체계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가생명윤리정책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등 관련 국가 기관들과 긴말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임윤희 한국임상개발협회장은 “KAIRB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임상개발 생태계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병수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 회장은 “인간대상연구의 중요한 분야인 임상시험 참여자 보호 강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한국임상개발협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본 협의회의 설립 취지에 따라 윤리적이고도 과학적인 임상시험 환경 조정 및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적극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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