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테라퓨틱스,미국암연구학회서 면역항암제-방사선 감수성 예측 플랫폼 공개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료 기술... 암 치료 반응 사전 예측 가능성 제시
입력 2025.04.17 16:54 수정 2025.04.17 17:0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정밀의료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포도테라퓨틱스(PODO Therapeutics)가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암 오가노이드와 면역세포 공배양 플랫폼을 활용한 정밀 치료 반응 예측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이번 학회에서 포도테라퓨틱스는 포스터 2편 발표를 통해, 자사 플랫폼이 면역항암제(ICI) 및 방사선 치료에 대한 환자별 반응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포스터 발표는 폐암, 위암, 직장암 환자 유래 암 오가노이드에 면역세포를 함께 공배양한 뒤, 다양한 항암제 및 방사선에 대한 반응을 분석한 연구다.

연구팀에 따르면  방사선 조사 후 세포 생존률, caspase 활성, DNA 손상 반응 등을 정량 평가했으며, 이를 실제 환자 임상 반응과 비교한 결과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이번 연구는 기존 오가노이드 모델의 한계였던 면역 미세환경 재현 문제를 극복하고, 개인 맞춤형 방사선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정밀 예측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위암 환자의 복수에서 유래한 종양세포를 오가노이드로 배양하고, 여기에  환자 유래 PBMC(말초혈액 단핵세포)를 공배양한 후 면역관문억제제(Nivolumab 등)를 처리해 면역 반응성을 분석했다. 면역세포 활성화 및 종양세포 사멸은 면역형광 이미지, 세포 생존률, caspase 3/7 활성도 등을 통해 정량화됐고, 실제 환자 치료 결과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HER2 양성 종양에서는 trastuzumab 병용 효과도 함께 분석되어 향후 복합 치료 전략 수립에 대한 가능성도 제시했다.

포도테라퓨틱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공배양 플랫폼이 실제 임상 반응을 반영할 수 있는 정밀 진단 도구로 활용 가능함을 입증, 기존 임상시험 대비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도, 환자 맞춤형 면역항암제 처방을 위한 핵심 기술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고 밝혓다.

회사 김정은 상무는 “우리 플랫폼은 단순 실험 수준을 넘어, 실제 환자 예후를 예측하고 정밀 치료를 설계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라며 “향후 AI 기반 분석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정밀의료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포도테라퓨틱스,미국암연구학회서 면역항암제-방사선 감수성 예측 플랫폼 공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포도테라퓨틱스,미국암연구학회서 면역항암제-방사선 감수성 예측 플랫폼 공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