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인도 생산공장 준공식 개최…"서남아·중동 시장 공략"
인도 자자르 지역에 신규 생산공장 준공, 현지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 강화
인도 시장 매출 1000억원 목표, 서남아·중동 시장 전초기지 역할 기대
시험생산 진행 중이며 3분기 본격 양산 돌입,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신속한 공급 기대
입력 2025.04.07 09:29 수정 2025.04.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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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준공식 컷팅식 행사 현장.(왼쪽에서 5번째, 6번째)주인도 한국 이성호 대사,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이사.©바디텍메드

현장진단 전문업체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인도 자자르(Jhajjar) 지역에 있는 신규 생산공장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바디텍메드 인도 공장은 인도 시장을 비롯한 서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 구축의 목적으로, 현지 생산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준공식에는 최의열 대표이사를 포함해 이성호 주인도 한국 대사 및 인도 정부 관계자, 현지 협력사 및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도 생산공장은 10,032㎡(3,035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갑상샘 관련 진단키트(TSH, T3, T4)와 HbA1c(당화혈색소) 등 매출 비중이 높은 제품부터 시작해 아이크로마(ichroma) 진단키트 전반으로 생산품목이 확대될 계획이다.

현재 진단키트 4종에 대한 시험생산 중으로 현지 제조허가가 상반기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3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및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제조원가 및 물류비 절감으로 현지 가격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신속한 제품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디텍메드의 인도 향 매출은 2015년 시장 진입 이후 연평균 34%의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12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인도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성장률을 더 끌어올릴 계획이며, 2030년 인도 시장 매출 1000억원 및 시장 점유율 5%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이사는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대국으로 최근 현장진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인도 공장 설립의 1차 목표는 인도 시장 점유율 확대이며, 단계적인 생산량 확충으로 서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 공략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춘천 본사는 자동화 장비인 아피아스(AFIAS) 진단제품 생산에 주력할 것이며, 아이크로마 진단제품은 국내 및 해외 생산 거점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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