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테라피] 다한증 있다면 아침식사 꼭 하세요
입력 2025.04.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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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은 신체 특정 부위에서 비정상적으로 땀이 배출되는 증상을 말한다. 

땀이 나는 부위는 사람마다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사타구니, 이마 등에서 다한증 증상이 나타난다.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냄새도 유발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피부가 짓무르는 등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다한증 자체를 위험한 질병으로 볼 수는 없지만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고 피부감염 등 합병증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당사자에게는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다한증은 대개 사춘기에 시작해 30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이 있거나 특정 질환과 연결되어 있을 때는 다한증이 계속될 수도 있다. 

갑상선 기능항진이나 당뇨병 등이 다한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스트레스가 다한증을 유발한다는 견해도 있다. 

30대 이상 나이대가 되어도 다한증이 계속되거나 갑자기 다한증 증상이 생긴 경우는 병원 진료를 통해 다른 질병이 없는지 확인하자.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다면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활동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한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한편, 영양 섭취에도 신경을 쓰도록 하자. 

특히 과도한 체중감량을 피해야 한다. 

과도한 체중감량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영양불균형을 초래해 다한증을 심화시킬 수 있다. 

아침식사를 꼭 하고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음식은 채소, 과일, 유제품 위주로 하면 도움이 된다. 

칼로리가 높고 영양이 낮은 튀김,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하자. 

글루텐이 다한증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견해가 있으므로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줄이는 것이 권장된다.

 

다한증이 있는 사람들은 비오틴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다한증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상당히 빈번하다. 

비오틴은 피부와 모발, 손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영양소로 항상 적절히 섭취해 줘야 한다. 

이와 관련해 계란은 완전히 익혀 먹도록 한다. 

날계란의 아비딘 단백질은 비오틴과 먼저 결합해 흡수되지 못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방식을 재설정 하자. 

옷은 되도록 헐렁하고 편안하게 입어 땀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한다. 

합성섬유는 땀 배출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천연 섬유로 만든 옷을 입자. 

천연 섬유는 다한증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데도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 

쉴 때는 강박을 일으키는 대상을 완전히 잊을 수 있도록 하고 긴장을 최대한 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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