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테라피] 황반변성 예방하는 대표음식 2가지
입력 2025.03.12 10:39 수정 2025.03.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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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눈의 망막 부위에는 황반이라는 지점이 있다. 

우리가 본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으로 눈 기능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세포의 대부분도 황반에 모여있다. 황반변성은 황반의 기능이 퇴화하는 질병이다. 

대개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 

심한 경우 실명으로 까지 연결되므로 황반변성이 오지 않도록 조기에 대응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요즘은 황반변성 환자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루테인 성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루테인은 황반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색소 성분이다. 

루테인은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시세포의 기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황반에 루테인이 부족해지면 이것이 황반변성으로 직결될 수 있다.

 

루테인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은 녹황색 채소다. 

시금치, 무청, 겨자잎 등에 루테인이 비교적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진한 녹색의 케일, 근대 등도 루테인을 목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루테인과 함께 베리류 과일도 권장된다. 

블루베리, 빌베리 등의 과일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킬 수 있다. 

베리류 과일은 아니지만 검은콩에도 안토시아닌이 많아 베리류 과일을 먹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반대로 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해야 한다. 

튀김, 부침, 볶음 등을 너무 자주 먹지 않도록 한다. 

지방이 많은 식품은 혈액의 중성지질을 높이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순환을 방해할 수 있다. 

눈으로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게 되면 눈의 퇴행이 더 빨라지고 시력과 연관된 조직들의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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