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비듬·지루성두피염 치료제 ‘비가졸액’ 품절
입소문 타고 약국 품절 … 3월 초 재입고 예정
입력 2025.02.28 08:40 수정 2025.02.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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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 비듬·지루성두피염 치료제 ‘비가졸액’이 최근 품절 대란을 빚고 있다.

동성제약 ‘비가졸액’은 비듬과 지루성두피염, 어루러기에 사용하는 향진균제로 문제가 발생한 부위(몸통, 얼굴, 두피 등)에 바르고 3~5분간 적용한 후 헹구어 내는 약용 샴푸 제품으로, 2023년도 대비 2024년도 28% 성장했다.

28일 회사 관계자는 “ 국내 탈모 환자 천만명 시대에, 지루성 두피염이 비듬을 발생시키고 탈모를 촉진하는 큰 원인으로 꼽히며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 비듬균은 두피 가려움증과 상처, 염증, 뾰루지 등을 발생시키고 방치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증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국에서 재고가 소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비듬 주원인 중 하나인 지루성두피염 경우 보통 기온이 높은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하여 제품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겨울임에도 비가졸액이 최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돼 놀랐다”며 “탈모와 두피 관리에 진심인 소비자들을 위해 3월 초 재입고 예정으로 하루빨리 제품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이번 품절 대란을 기회 삼아, 비가졸액이 비듬 샴푸계 리딩 제품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배우 남궁민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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