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로봇 박테리오파지 외막 단백질 부가 기술 확보
박테리오파지 외막 단백질 추가 통한 다양성 부여
기능성 소재를 탑재 박테리오파지 제제 개발 가능
입력 2025.02.20 10:13 수정 2025.02.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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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대표 윤경원)가 로봇 박테리오파지 개량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유용 소재를 탑재시킬 수 있는 외막 단백질이 추가된 박테리오파지를 신규 개발하고 구조적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는 크리스퍼/카스 및 재조합 기법 (CRISPR/Cas, recombination technique)을 이용해 박테리오파지 개량 기술을 확보해 지속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으며, 이번 외막 단백질이 추가된 박테리오파지 신규 개발로 다양한 유효약물성분 유용 소재를 손쉽게 탑재시켜 신약물질로 개발할 수 있는 진일보된 플랫폼 기술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암, 바이러스 및 비만 제어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유효약물성분을 탑재시켜 대량 생산하는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근간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외막 단백질은 박테리오파지 형태와 구조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해 부수적으로 외막 단백질이 추가되면 생산성 저하가 초래될 수 있는 반면, 이번에  확보한 개량 박테리오파지는 반복 제조를 통해 안정성을 확인한 기술이다. 회사는  2가지 이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제제로 개발로 확대시킬 계획이며, 해당 박테리오파지는 파지리아Ⓡ, 파지러스Ⓡ, 파지리아러스Ⓡ 기술과 접목시켜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할 계획이다.

BD사업부 손지수 본부장은 “이번 확보한 외막 단백질 추가 박테리오파지는 일반적인 연구개발에 사용되는 박테리오파지가 아닌 독자적으로 자체 분리한 박테리오파지이며, 여기에 개량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최적화시키는데 특히 난이도가 높았던 기술”이라며 “해당 기술을 다른 박테리오파지 개발에도 적용 및 확장시켜 고성능 로봇 박테리오파지를 계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박테리오파지 개량 기술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점 자체로도 의의가 있지만, 이번 확보된 기술은 박테리오파지 기반 여러 플랫폼 기술들과 접목하여 신약 후보물질을 다각화시키는 근간 기술이 될 것”이라며 "관련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며, 박테리오파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지속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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