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테라피] PMS 막아주는 3가지 식품
입력 2025.01.29 06:54 수정 2025.01.29 06:5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PMS(premenstrual syndrome), 즉 월경전 증후군은 여성들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난다. 조사에 의하면 80%에 육박하는 여성들이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월경전 증후군을 경험하고 있다. 월경전 증후군은 월경이 시작되기 1~2주 전, 신제척으로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느낌을 받는 상태를 말한다. 월경전 증후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복부팽만, 여드름, 유방의 압통, 우울감, 식욕 상승, 두통, 불면증, 피로감 등이 대표적이다. 일부는 감정적으로 극심한 분노감을 느껴 난폭해지는 경우도 있다.

월경전 증후군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과다 분비와 관련이 있다. 월경을 앞두고 호르몬 불균형이 나타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과민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을 조절하는 것이 월경전 증후군을 완화하는 열쇠로 지목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월경전 증후군이 심한 여성들에게 비타민, 미네랄 고갈 현상과 지방산 대사 문제가 있었다고 기술한다. 이는 균형잡힌 영양보급으로도 월경전 증후군을 어느정도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만든다.

월경전 증후군이 심한 여성들에게 권장되는 식품은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복합 탄수화물이다. 복합 탄수화물은 정제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탄수화물을 말한다. 현미, 보리, 통밀, 귀리 등 통곡류와 야채, 과일에 함유된 탄수화물을 복합 탄수화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복합 탄수화물의 불용성 섬유소가 과다하게 생성된 에스트로겐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유산균, 즉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에스트로겐 대사산물을 장에서 분해시켜 월경전 증후군 증상을 완화한다. 

세 번째는 감마리놀렌산이다. 감마리놀렌산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의 기능을 활성화해 호르몬이 에스트로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실제 혈중 감마리놀렌산 수준이 낮은 여성들은 월경전 증후군 증상이 상대적으로 강했다는 연구도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인터뷰] 이재홍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비만, 숫자가 아니다”…BMI 넘어선 ‘임상적 비만’ 시대
"약사가 직접 만들었다"…프리미엄 스킨케어 '비브랩' 출사표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영양 테라피] PMS 막아주는 3가지 식품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영양 테라피] PMS 막아주는 3가지 식품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