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메피온과 유착방지제 ‘라파필름’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최소침습수술 최적화 필름형 유착방지제... 시장 경쟁력 확보
입력 2025.01.21 08:10 수정 2025.01.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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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이 ㈜메피온과 3등급 의료기기인 유착방지피복재 ‘Lapafilm®(라파필름)’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약품은 국내 마케팅, 유통, 판매를 전담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라파필름’은 기존 유착방지제 한계를 극복한 혁신 의료기기로, 우수한 물성과 수분 저항성 및 제품 간 비접착성을 갖춰 최소침습수술에 최적화된 유착방지 필름이다. 생체 적합성 소재로 제작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2차 제거 수술이 불필요하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유착방지제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은 겔 제형은 중력으로 인해 목표 부위에서 이탈하기 쉬운 한계가 있지만, 필름 형태로 제작된 ‘라파필름’은 물리적 차단막 역할을 함으로써 이탈 문제를 극복하고 유착 방지 효과를 더욱 강화했다. 

회사는 기존 유착방지 필름 한계였던 제품 간 부착과 파손 문제를 개선해, 복강경 수술 시에 말거나 구겨 넣어도 파손되지 않고, 별도 기구 없이 신속하게 체내 삽입과 부착이 가능해 의료진 수술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파필름’은 메피온에서 2016년 연구개발을 시작해 2022년 탐색 임상, 2024년 치료적 확증 임상을 완료했고, 2024년 허가 신청을 해 올해 초 품목허가 승인을 앞두고 있다.

메피온은 창상피복재와 조직보충재 등 고품질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라파필름은 최소침습수술 수술의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환자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진 수술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의료기기 도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수술용 블록버스터 지혈제 ‘타코실’ 국내 판매자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타코실’ 판매를 통해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술 영역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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