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난치성 고형암 항체신약 ‘PBP1710’ 일본 특허 취득
한국, 중국, 러시아 등 6개국 글로벌 지적재산권 강화
다양한 고형암 과발현 ‘CTHRC1’ 표적하는 항체신약 ‘PBP1710’ 개발
입력 2025.01.21 07:45 수정 2025.01.21 08:0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항체신약 ‘PBP1710’의 ‘신규 CTHRC1에 특이적 항체 및 이의 용도(Novel CTHRC1-specific antibodies and the use thereof)’에 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한국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일본에 등재됐다.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회사는 총 16개국에 출원을 신청했고, 각국 규제기관과 적극적인 대응을 계속하며 특허를 등록하고 있다. 특히 일본 고형암 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1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대시장인 만큼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일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등록된 특허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CTHRC1’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용 항체에 관한 것이다.CTHRC1은 암 진행 및 전이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종양 생성 과정에서 혈관 생성 및 다양한 기전에 작용하해암 생성을 유도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항체신약 PBP1710은 CTHRC1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중화하는 항체로 고형암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는다. 암세포 주변에 콜라겐과 같은 세포외기질이 과도하게 침착돼 결합조직이 형성되고 약물침투를 어렵게 만드는 종양 섬유화에 효능이 있어 다양한 고형암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세포 수준에서CTHRC1 표적 항체는 고형암에서 암세포 이동 및 침윤을 약 45 % 이상 억제함을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은 PBP1710 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번 PBP1710(Anti-CTHRC1)관련 특허 취득은 현재 임상 1상 중인 췌장암 치료제 PBP1510(Anti-PAUF)과 함께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고형암에 대해 치료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줄일 수 있는 새로운 표적항체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며 “향후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PBP1710 신속 개발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난치성 고형암 항체신약 ‘PBP1710’ 일본 특허 취득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난치성 고형암 항체신약 ‘PBP1710’ 일본 특허 취득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