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메드제약,한국비엔씨와 '유착방지제-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 유통 돌입
‘하이배리’- ‘콜힐업 포르테(아텔로콜라겐 6%)
입력 2025.01.08 06:00 수정 2025.01.0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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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메드제약(주)이 한국비엔씨(주)와 의료기기 ‘하이배리’ 독점공급 및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유통 확대에 나섰다. 또, 콜라겐사용조직보충재인 콜힐업(아텔로콜라겐3%)에 이어  아텔로콜라겐이 6% 함유된 ‘콜힐업 포르테’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달 초 정식 발매했다.

‘하이배리(Hiberry)는 주로 척추부위 수술 시 유착을 방지 해주는 유착방지피복제로, 2025년 1월부터 유니메드제약에서 판매된다. 유착 방지제는 외과 의사가 수술 후 장기 간 유착 형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국내 시장은 약 1,500억원 규모,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22년 9억 7,930만 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2023년부터 2028년까지 7% CAGR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이배리’는 가교 HA와 비가교 HA 혼합액으로 이뤄져 고분자량, 고점도로 흘러내림 없이 원하는 수술 부위에 정확히 적용 가능하며 물리적 장벽 역할을 한다. 또 인체에 무해하고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으로 이뤄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복강 내 투여 시 유착부위 인장강도가 대조군 대비 하이배리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해 효과적으로 유착을 방지한다.

 국내 4개 종합병원(강남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에서 실시한 추간판 탈출증 및 요추관 협착증 환자를 대상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됐다. 특히  ‘하이배리’는 인정 비급여 유착방지제로 척추 수술 외 유착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수술 시 사용되고 있다.

산부인과 유착방지제 시장 강자인  유니메드제약은  하이배리 독점판매로 척추수술을 포함한 외과수술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힐업은 콜라겐에서 인체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텔로펩타이드를 제거해 면역반응을 최소화하고 생체적합성을 높인 아텔로콜라겐을 활용한 제품이다. 콜힐업 포르테(내-외과적 처치 및 수술 시 결손 또는 손상된 인대, 건, 근육, 근막등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 콜라겐 함유물질)는 아텔로콜라겐 6%을 함유한 고농도 콜라겐 제품으로 조직 보충재 시장에서 병의원에 필요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매했다. 회사는  향후 저순도 및 고순도 시장 모두를 충족하는 시장 친화적 제품도 준비중이다.

유니메드제약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고순도 액상 히알루로니다제를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고,  시장 다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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