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티코스메틱은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순손실을 기록,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오가닉티코스메틱은 115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353억원 대비 14.5% 감소했다. 55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6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552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64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49억원을 사용해 전년동기 24억원 대비 103.0%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4.2%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없다.
3분기의 경우 5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391억원 대비 31.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72억원보다는 10.5% 감소했다. 2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226억원) 및 전년동기(-276억원)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26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순실을 냈던 전기(-210억원) 및 전년동기(-309억원) 대비 적자지속 상태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지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없다.

3분기 누적 기준 화장품 품목은 영아용을 제외한 전 품목이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한 영아용화장품 시리즈는 매출 비중도 가장 큰 품목이다. 누적 매출은 263억원으로 전년동기 258억원 대비 2%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9%에서 23%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142억원으로, 전기 75억원 대비 88%, 전년동기 111억원 대비 28% 각각 증가했다.
감소액이 가장 큰 품목은 여름용 화장품이다. 누적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년동기 288억원 대비 31%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1%에서 17%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75억원으로 전기 91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13억원 대비 3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5%.
클렌징 화장품시리즈도 감소폭이 컸다. 누적 매출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 78억원 대비 32% 줄었다. 비중은 5%. 3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18억원 대비 49%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9억원보다는 33% 감소했다. 비중은 5%.
임산부용 화장품의 누적 매출은 118억원으로 전년동기 168억원 대비 29% 역성장했다. 비중은 10%. 3분기 매출은 57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4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80억원보다는 28% 감소했다. 비중은 11%.
유아용(프리미엄)화장품의 누적 매출은 81억원으로 전년동기 106억원 대비 23% 감소했다. 비중은 7%. 3분기 매출은 38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59%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6억원보다는 32% 감소했다. 비중은 7%.
기능성화장품의 누적 매출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 53억원 대비 29% 감소했다. 비중은 3%. 3분기 매출은 17억원으로 전기 13억원 대비 2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5억원보다는 33% 줄었다. 비중은 3%.
신발 시리즈 누적 매출은 405억원으로 전년동기 401억원 대비 1% 늘었다. 비중은 35% . 3분기 매출은 157억원으로 전기 130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148억원 대비 6%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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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티코스메틱은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순손실을 기록,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오가닉티코스메틱은 115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353억원 대비 14.5% 감소했다. 55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64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552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64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49억원을 사용해 전년동기 24억원 대비 103.0%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4.2%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없다.
3분기의 경우 5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391억원 대비 31.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72억원보다는 10.5% 감소했다. 2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226억원) 및 전년동기(-276억원)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26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순실을 냈던 전기(-210억원) 및 전년동기(-309억원) 대비 적자지속 상태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지출하지 않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없다.

3분기 누적 기준 화장품 품목은 영아용을 제외한 전 품목이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유일하게 매출이 증가한 영아용화장품 시리즈는 매출 비중도 가장 큰 품목이다. 누적 매출은 263억원으로 전년동기 258억원 대비 2%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9%에서 23%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142억원으로, 전기 75억원 대비 88%, 전년동기 111억원 대비 28% 각각 증가했다.
감소액이 가장 큰 품목은 여름용 화장품이다. 누적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년동기 288억원 대비 31%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1%에서 17%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75억원으로 전기 91억원 대비 17%, 전년동기 113억원 대비 3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15%.
클렌징 화장품시리즈도 감소폭이 컸다. 누적 매출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 78억원 대비 32% 줄었다. 비중은 5%. 3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18억원 대비 49%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9억원보다는 33% 감소했다. 비중은 5%.
임산부용 화장품의 누적 매출은 118억원으로 전년동기 168억원 대비 29% 역성장했다. 비중은 10%. 3분기 매출은 57억원으로 전기 39억원 대비 4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80억원보다는 28% 감소했다. 비중은 11%.
유아용(프리미엄)화장품의 누적 매출은 81억원으로 전년동기 106억원 대비 23% 감소했다. 비중은 7%. 3분기 매출은 38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59%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6억원보다는 32% 감소했다. 비중은 7%.
기능성화장품의 누적 매출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 53억원 대비 29% 감소했다. 비중은 3%. 3분기 매출은 17억원으로 전기 13억원 대비 2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5억원보다는 33% 줄었다. 비중은 3%.
신발 시리즈 누적 매출은 405억원으로 전년동기 401억원 대비 1% 늘었다. 비중은 35% . 3분기 매출은 157억원으로 전기 130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148억원 대비 6%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