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텍코리아는 2024년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수 증가했다. 3분기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펌텍코리아의 매출은 2476억원으로 전년동기 2118억원 대비 16.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5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271억원 대비 30.7% 증가했다. 순이익은 257억원으로 전년동기 232억원 대비 10.6% 증가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억원으로 전년 14억원 대비 57.0%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0.2%다. 연구개발비는 9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대비 3.7% 줄었다. 비중은 0.4%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21억원으로 전년동기 474억원 대비 9.9% 증가했다. 비중은 21.0%다.
3분기의 경우 매출은 852억원으로 전기 855억원 대비 0.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11억원보다는 1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전기 127억원 대비 2.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93억원보다는 34.2% 증가했다.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전기 72억원 대비 38.7%, 전년동기 79억원 대비 26.9% 각각 증가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억원으로 전기 2억원 대비 65.9%, 전년동기 6억원 대비 84.8%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0.1% 수준이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지출했다. 전기 3억원 대비 52.4%, 전년동기 2억원 대비 57.2% 각각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5%.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91억원으로 전기 178억원 대비 7.1%, 전년동기 150억원 대비 26.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2.4%.

종속기업 중엔 국내 소재 부국티엔씨㈜의 기여도가 가장 컸다. 3분기 누적 매출이 585억원으로 전년동기 487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7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34억원 대비 125% 급증했다.
또 다른 국내 소재 종속기업 피티프라스㈜도 호실적이었다. 누적 매출은 124억원으로 전년동기 104억원 대비 19% 늘었다. 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5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150% 급증했다.
국냐 소재 ㈜잘론네츄럴의 실적은 부진했다. 74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96억원 대비 23% 감소하면서 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5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공급-판매계약 7개국에 프랑스 추가 |
| 2 | [첨생법 날개달다] 차바이오텍 “준비는 끝났다…이제 세계 무대서 승부할 것” |
| 3 | 삼성제약, '알츠하이머 평가 척도 미충족' 젬백스 임상 3상 참여 의사 밝혀 |
| 4 | [첨생법 날개달다] 김선진 대표 “코오롱생명, 유전자치료제로 또 한 번 글로벌 간다" |
| 5 | 신테카바이오의 'AI바이오 슈퍼컴센터'에 가다 |
| 6 | [약업 분석] HLB그룹 상반기 영업익 -992억원·순익 -2330억원 적자 |
| 7 | 올릭스,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임상1상 안전성·내약성 입증 |
| 8 | 네이처셀, 라정찬-정상목 사내이사 선임 |
| 9 | 동물실험 넘어 오가노이드와 디지털로…인체 약동학 예측 전환점 |
| 10 | 네이처셀,미국 워싱턴서 '조인트스템' 연구성과-FDA EOP2 미팅 결과 발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펌텍코리아는 2024년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대비 두자릿수 증가했다. 3분기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펌텍코리아의 매출은 2476억원으로 전년동기 2118억원 대비 16.9%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5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271억원 대비 30.7% 증가했다. 순이익은 257억원으로 전년동기 232억원 대비 10.6% 증가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6억원으로 전년 14억원 대비 57.0%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0.2%다. 연구개발비는 9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대비 3.7% 줄었다. 비중은 0.4%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521억원으로 전년동기 474억원 대비 9.9% 증가했다. 비중은 21.0%다.
3분기의 경우 매출은 852억원으로 전기 855억원 대비 0.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711억원보다는 19.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전기 127억원 대비 2.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93억원보다는 34.2% 증가했다. 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전기 72억원 대비 38.7%, 전년동기 79억원 대비 26.9% 각각 증가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억원으로 전기 2억원 대비 65.9%, 전년동기 6억원 대비 84.8%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0.1% 수준이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지출했다. 전기 3억원 대비 52.4%, 전년동기 2억원 대비 57.2% 각각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5%.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91억원으로 전기 178억원 대비 7.1%, 전년동기 150억원 대비 26.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2.4%.

종속기업 중엔 국내 소재 부국티엔씨㈜의 기여도가 가장 컸다. 3분기 누적 매출이 585억원으로 전년동기 487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7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 34억원 대비 125% 급증했다.
또 다른 국내 소재 종속기업 피티프라스㈜도 호실적이었다. 누적 매출은 124억원으로 전년동기 104억원 대비 19% 늘었다. 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5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150% 급증했다.
국냐 소재 ㈜잘론네츄럴의 실적은 부진했다. 74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96억원 대비 23% 감소하면서 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5억원의 영업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