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 숙취해소제 ‘다깼지’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숙취해소 기능성 효과를 입증하고 식약처로부터 관련 허가를 획득했다.
숙취해소제 ‘다깼지’는 지난 2023년 4월 발매한 제품으로 산겨릅나무(벌나무) 추출액을 주원료로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아스파라긴산, 벌꿀과 타우린 등 숙취해소 성분이 함유됐다.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액상 스틱형 제품이다.
숙취해소제 판매 업체는 내년부터 숙취 해소 문구를 사용하기 위해 식약처가 인정하는 범위 인체적용시험 또는 그 결과에 대한 정성적 문헌고찰(체계적 고찰, SR: Systematic Review)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갖춰야 한다.
이 경우에 한해 해당 내용을 표시 또는 광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시장을 주도하는 대기업과 제약회사들은 ‘숙취해소’ 문구를 사용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중이다. 일부 업체들은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부담으로, 우회적 마케팅 방안을 고려하거나 시장 철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코제약은 발 빠른 대응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해 ‘다깼지’ 기능성 효과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확대와 함께 매출 확대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알리코제약 관계자는 “효과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2025년부터는 편의점, 마트입점 등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다깼지’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닐슨아이큐)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숙취해소제 판매액은 약 3,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 전체 일용소비재(FMCG) 및 식품시장 매출액 증가율이 각각 0.1%, 0.3%에 그친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성장세다.
특히 스틱형 제품은 전체 숙취해소제 시장 내 비중이 2021년 하반기(7~12월) 5.1%에서 2023년 하반기 21.1%로 4배 가량 증가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이중항체 IMB-101 글로벌 2상 첫 환자 투약 개시 |
| 2 | 에피바이오텍, 동종 모유두세포 치료제 핵심 기술 특허 등록 |
| 3 | 에스티큐브 유승한 미국대표 “넬마스토바트 2상, 연내 핵심 데이터 확보” |
| 4 | ‘기적의 비만약’ 뒤편의 그림자…제약업계, ‘맛있는 탈모 예방’ 사활 |
| 5 | 글로벌 빅파마 2만여명 감원…3000억불 특허절벽 앞 ‘조직 슬림화' |
| 6 | 마이크로니들 신약, FDA 승인 실패 원인은 ‘비임상 설계’ |
| 7 | 초고령 사회, 요동치는 5천억 ‘기억력 감퇴’ 약물 시장… 국내 제약사 생존 전략은? |
| 8 | 삼천당제약,당뇨약 리벨서스-경구 위고비 제네릭 1500억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 |
| 9 | '산업의 쌀' 나프타 수급 불안, 제약주권 흔들린다? |
| 10 | "약사가 직접 만들었다"…프리미엄 스킨케어 '비브랩' 출사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 숙취해소제 ‘다깼지’가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숙취해소 기능성 효과를 입증하고 식약처로부터 관련 허가를 획득했다.
숙취해소제 ‘다깼지’는 지난 2023년 4월 발매한 제품으로 산겨릅나무(벌나무) 추출액을 주원료로 헛개나무열매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 아스파라긴산, 벌꿀과 타우린 등 숙취해소 성분이 함유됐다.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액상 스틱형 제품이다.
숙취해소제 판매 업체는 내년부터 숙취 해소 문구를 사용하기 위해 식약처가 인정하는 범위 인체적용시험 또는 그 결과에 대한 정성적 문헌고찰(체계적 고찰, SR: Systematic Review)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갖춰야 한다.
이 경우에 한해 해당 내용을 표시 또는 광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시장을 주도하는 대기업과 제약회사들은 ‘숙취해소’ 문구를 사용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 중이다. 일부 업체들은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부담으로, 우회적 마케팅 방안을 고려하거나 시장 철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코제약은 발 빠른 대응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해 ‘다깼지’ 기능성 효과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확대와 함께 매출 확대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알리코제약 관계자는 “효과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2025년부터는 편의점, 마트입점 등 유통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다깼지’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닐슨아이큐)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숙취해소제 판매액은 약 3,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 전체 일용소비재(FMCG) 및 식품시장 매출액 증가율이 각각 0.1%, 0.3%에 그친 것에 비하면 눈에 띄는 성장세다.
특히 스틱형 제품은 전체 숙취해소제 시장 내 비중이 2021년 하반기(7~12월) 5.1%에서 2023년 하반기 21.1%로 4배 가량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