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향력 커지는 K-뷰티, 제도적 뒷받침 할 것”
제22대 국회 K-뷰티 포럼 출범, 22일 국회의원회관서 세미나 등 개최
입력 2024.11.22 14:47 수정 2024.11.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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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K-뷰티 포럼이 출범했다. 국회 K-뷰티포럼은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K-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 K-뷰티 세럼과 세미나가 개최됐다. ⓒ뷰티누리

세미나에 진행에 앞서 국회 K-뷰티 포럼 회원들이 참여한 행사가진행됐다. 제22대 국회 K-뷰티 포럼은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대표의원으로, 강득구·백승아·이정문·전진숙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김형동·배현진·한지아 의원(이상 국민의힘), 김선민(조국혁신당)·이주영(개혁신당)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제21대 국회 K-뷰티 포럼 대표 의원으로 활동했던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이 고문을 맡았다.

대표의원인 김원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K-뷰티가 아시아를 넘어 화장품 강국인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것은 뛰어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 업계 관계자들의 끊임 없는 노력 덕분”이라며 “특히, 중소기업들도 뛰어난 역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화장품 산업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수출 효자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제22대 국회 K-뷰티 포럼은 한국 뷰티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수출 주도형 고부가가치 소비재 수출 확대를 목적으로 국회 차원에서 연구·지원하기 위한 포럼”이라며 “앞으로 이 포럼을 통해 입법부, 정부, 학계, 산업계가 한 마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말 하고 있는 김원이 대표의원.

김형동 의원은 “뷰티 산업은 우리나라 안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아름다움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산업적 측면에서 경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올 초까지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근무했는데, 20여년 전에 올리브영을 담당하기도 했다”고 밝힌 최은석 의원은 “당시엔 규모가 크지 않았지만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기대하며 여러 투자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어 최근 주목 받는 K-뷰티를 보면 감회가 남다르다”고 언급했다. 최 의원은 또한 “법령이나 예산 등이 K-뷰티 기업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산업계의 목소리를 잘 듣고 노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웅제약 출신으로, EGF화장품 최초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밝힌 최수진 의원은 “화장품이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지 알고 있다”며 “최근엔 K-뷰티 영향력이 커진만큼 여야가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 의사 출신인 이주영 의원은 “K-뷰티 산업은 남녀노소가 사용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생하고 있으며, 내수와 수출도 균형을 이루는 모범적 산업”이라고 평하며 “오늘 K-뷰티 포럼을 시작으로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승아 의원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브랜드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열심히 논의해서 정비해 나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이후에는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와 화장품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연사로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니콜라 위어(Nicola Weir),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지훈 화장품정책과장, 보건복지부 오창현 보건산업진흥과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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