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 4개사와 mRNA 백신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알엔에이진, 마이크로유니, 메디치바이오, 한국비엠아이 협력체계 구축
입력 2024.10.22 10:47 수정 2024.10.22 10:4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mRNA 백신 개발 기업 아이진(대표이사 : 최석근)이 17일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아이진 최석근 대표이사, 알엔에이진 이우길 대표이사, 마이크로유니 송민석 대표이사, 메디치바이오 기민효 대표이사, 한국비엠아이 손주선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 제공, 기술 협력, 업무 협력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mRNA 백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진은 국내 및 해외에서 mRNA 백신을 임상 2상 단계까지 개발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CMC, 독성 및 효능 연구를 수행하고 공동개발 과정에서 각 참여 기업 역할을 조율할 예정이다.

알엔에이진은 다년간 축적된 연구 결과에 따라 수지상세포를 자극해 T-cell 반응을 강화시킨 mRNA 백신의 항원 설계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보건복지부 비임상 연구 과제를 수행 완료함으로써 보유 기술 유효성을 증명했다.

마이크로유니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캡이 필요 없는 자가증폭 RNA (Capless Self-Amplifying RNA) 기술을 활용한 mRNA 백신 플랫폼 연구를 담당한다. 캡이 필요 없는 자가증폭 RNA 기술은 mRNA 백신 원부자재 단가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캡 (Cap)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자가증폭 효과로기존 mRNA 백신에 필요한 mRNA 항원량을 크게 낮출 수 있어 상업화 가격 경쟁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이다.

메디치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독자적 LNP 기술을 활용해 전달체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메디치바이오 LNP 기술은 mRNA 백신 개발 가장 큰 걸림돌인 LNP 특허 침해 소지를 완전히 해소함과 동시에 기능성을 갖춘 개량된 순수 국산 기술이기 때문에, 여러 유형 mRNA 기반 백신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문 바이오 의약품 허가, 승인 및 사업화 경험이 풍부한 한국비엠아이가 임상 허가 및 생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비엠아이는 오송과 제주 공장에 mRNA GMP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라도 mRNA 백신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이진의 최석근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캡(Cap)이 필요 없는 자가증폭 RNA 기술과 개량된 LNP 전달체를 활용한 순수 국산 기술 차세대 mRNA 백신 개발 본격적 협업을 개시했다. 조만간 정식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 mRNA 백신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에스엘티지, AI 검사 기반 통합장비 'PRINS25'…"인쇄·검사 올인원"
린버크, 조기 고효능 치료 전략 속 1차 옵션 부상
바이오솔루션 이정선 대표 “서울대병원 ‘카티라이프’ 공급, 맞춤형 재생치료 이정표 마련”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아이진, 4개사와 mRNA 백신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아이진, 4개사와 mRNA 백신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