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유효성 논문 ‘VIROLOGY’ 게재
GM-ChimAd-HZ, 상용백신 대비 3배 강력 T-세포 면역반응 유도 확인
우수 효능 - 안전성으로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상용화 기대

입력 2024.09.26 08:16 수정 2024.09.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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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GM-ChimAd-HZ’ 유효성 입증 결과가 국제 바이러스학회 공식 학술지  ‘VIROLOGY’ 최근 호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GM-ChimAd-HZ는 기존 상용 백신인 GSK 싱그릭스(Shingrix)와 머크 조스타박스(Zostavax)와 비교할 때, 최대 3배 이상 강력한 T-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포진(Herpes zoaster: HZ)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체내 잠복하다 면역 저하 시 재활성화 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바이러스 재활성화를 억제하는 T-세포 면역 반응이 백신 효능 지표로 중시된다.

 ‘GM-ChimAd-HZ’는 진매트릭스가 자체 개발한 바이러스벡터 플랫폼(GM-ChimAd)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진매트릭스 GM-ChimAd는  코로나 백신 비임상 연구 단계에서 안전성이 입증됐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현재 시판 중인 대상포진 백신들은 고가 접종비용, 면역증강제 사용에 따른 이상 반응 증가 또는 낮은 효능에 따른 공급 중단 예정 등 문제점이 있어, 신규 백신 개발에 대한 의료 수요가 이어지는 실정”이라며  “GM-ChimAd-HZ는 면역증강제 없이도 T-세포 면역 반응 강화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점이 주요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진매트릭스 김수옥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차세대 신속 대응 백신 플랫폼인 ‘GM-ChimAd’ 기반 우수한 백신 효과를 입증한 것”이라며 “백신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백신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2022년 약 43억 달러로 추산되며, 2032년까지 약 7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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