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디지탈, 인도 'SII'와 차세대 일회용 세포배양 플랫폼 구축 협업
북미 ,아시아퍼시픽 시장 진출 자금확보… 대규모 생산 캐파 증설 필수
입력 2024.09.06 08:44 수정 2024.09.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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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부장기업 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글로벌 시장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6일 마이크로디지탈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백신 제조기업인 인도 세럼 인스티튜트 오브 인디아(Serum Institut of India·SII) 구매 및 생산 총괄 임원진이 경기 성남시 소재 자사 GMP 생산시설을 방문해 현장실사(audit)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실사는 지난 8월 SII 실무진 현장실사에 이어 예정된 추가 방문으로, 본격적인 자사 제품 구매 계약을 체결하기 전 최종 결정을 위한 방문 성격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SII의 다양한 생산 및 R&D 품목라인에 마이크로디지탈 일회용 바이오리액터(제품명 셀빅)를 활용해 동물세포(mammalian cell) 뿐만 아니라 미생물(microbial)에 동시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일회용 세포배양 플랫폼 구현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했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들도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플랫폼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마이크로디지탈 김경남 대표는 “SII는 백신을 제조하는데 있어 동물세포 및 미생물을 모두 활용하고 있으며, 생산라인 유연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2가지 모두 적용가능한 세계 유일 바이오리액터인 셀빅을 선택한 것”이라며 “이번 2차 실사를 진행하면서 셀빅 성능과 구조, 견고성 및 배양능에 대한 검증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으나 양사가 현재 규모의 생산시설 크기(Capacity)를 확장해야 하는데 있어 공감대를 형성했고, 현재 진행중인 북미 파트너사와 협력까지 고려한다면 생산 캐파 확장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디지탈은 북미 시장과 아시아퍼시픽 시장 진출을 위해 선제적인 시설,설비 증설 및 생산인력 확보가 필요해 대규모 투자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으로 자금 조달에 나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마이크로디지탈은 5일 사모 전환사채(CB) 85억원 발행과 65억원 규모 전환주식(CPS) 등 총 15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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